어느덧 날씨가 가을로 급변한 가운데 오늘 처음으로 긴팔을 입고 등교를 하였습니다.
다들 건강하게 지내길 기도해요~
얼굴 못본지 벌써 한달가까이 되어가네요
그래도 항상 게시판와서 눈팅을 통해 하나됨을 느끼고 간답니다 ㅎㅎ
학기가 시작될때마다 해결해야 할 일이 많은데 스마인들은 강력한 기도빨(?)로 지혜롭게 해쳐나가는 것을 보며 기도의 힘을 실감하게 됩니다.
전 저의 믿음이 적음을 아시고 미리 어려움없는 길로 인도하시는것 같아요 ㅎㅎ
서두없이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암튼 건강하시고 조만간 또 만날 기회가 오길 바라며..
ps: 자료실에 저번에 주리네 저녁식사하러 못가면서 녹음한 곡의 원음파일 올려놨으니 함 들어보세용~
짱구가 누군가 했더니.. 형님이셨네요 ㅋㅋ
저도 누군가 했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