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필생의 사업을 준비하기 위해 노력하는 중에
의과 대학생들은 그의 모든 능력을 최고로 계발하도록 격려를 받아야 한다.
그의 연구들은 부담이 되는 것이긴 하지만
꼭 그의 신체적인 건강을 약화시키고,
영적 사물에 대한 흥미를 감소시켜야 하는 것은 아니다.
연구 과정 전체를 통해서 그는
계속 은혜와 진리에 대한 지식 안에서 성장할 수 있으며,
동시에 현명한 의술가로 만드는 지식들을 끊임없이 쌓을 수 있다.
나는 의과대학생들에게 말하고 싶다.
바른 것을 행하고
그리스도인 원칙들을 유지하겠다는 결심을 가지고
연구 과정에 들어가라.
진리와 의에 대해 양심적인 자세를 유지하라.
작은 의무들에도 충성을 다하고,
건전한 정신과 정직으로 하나님께 충성을 다하고
인간에게 진실된 인물로서
치밀하고 비판적인 사고가임을 나타내라.
(의료봉사 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