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에

봉사대에 참석하진 않지만
서약서란 뭘까, 신청서는 뭐지라는
순수한 마음에 궁금해서 몇개를 클릭해봤더니
(…읽어서 죄송합니다.^^ㅋㅋ)

주민번호가 그대로 노출되어있네요.
로그인하지 않아도 보이는 걸보니 …좋지않은 것 같아요.
다음엔 이메일로 바로 전송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희끼리야 무슨 문제있겠냐만은 이곳이 인터넷세상이니까… ^^

책추천합니다.
“아름다운 응급실” 조너선 캐플런 -서해문집

남아공의 퓰리처 상으로 불리는 Alan Paton Award의 비소설 부분 수상작이자,
South African Booksellers Choice Award의 수상작. ^^ㅋㅋ
평화와 생명을 가꾸는 한 외과의사의 지구촌 방랑기
읽는 이를 압도하는 생생한 기록
우리 시대의 진정한 다큐멘터리

위의 글은 책에 적힌 글들이구요, 책을 선물해주셨던 선생님은”이 책을
읽으면서 의사라는 직업이 이렇게 다양하게 여러곳에서 일할 수 있다
는 것을 알았다”며 쪽지를 남겨주셨어요. 직접읽어보니까 재미있네요.
한편으론 이 책을 읽으면서 전쟁에 대한 생각도 하게 되었어요.
지금 한반도에 전쟁이 없다는 것이 큰 축복이라는 것을 느꼈답니다.

다가오는 일주일도 활기차게 살아요~~! ^^

자료실에”에 대한 3개의 생각

  1. 남동우

    말씀하신 내용을 반영하려면 비밀글 기능 및 사용자 레벨 변경을 하면 되는데, 그렇게 함부로 회원정보를 변경하기가 조심스럽네요. 일단은 올리신 분들께서 조현정 누나한테 <메일>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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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남동우

    약서와 신청서를 보내고 자료실에 올려 놓은 게시물은 스스로 삭제하는 것이 지금으로서는 가장 좋은 해결책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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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임태우

    올라온 문서는 비밀글로 모두 변경 했구요. 신청서 관리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려 주면 게시판 담당자로 변경해주겠습니다. 그러면 올린사람 외에 관리자는 신청서를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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