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게 찾아온거 같아서,
글을 올릴까 그냥 둘러보고 조용히 나갈까 고민고민..ㅜ했지만.
그래도 반가워해주실 선배님들이 적어도 한분!은 계시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ㅋㅋ
겨울수련회때도,
신입생 환영회 때도,
저 혼자 바쁜척하고 먼저 나와서 너무너무 죄송했어요ㅠ
하지만. 잠깐이었지만,
이렇게 좋은 선생님들, 선배들, 친구들을 만나게 되어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요.
더 자주 더 많이 만나서 빨리 친해졌으면 좋겠는데..히히^^
조금은 떨리고 긴장되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하는 대학생활에.
든든한 빽이 생긴듯한 느낌이에요. ㅋㅋ
모두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챙겨주시고 기도해주시는
sma 가족들이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힘이나요!
새로 시작하는 학기에도,
항상 우리편이신 하나님, 그리고 sma가족들과 함께
승리하는 여러분들 그리고 제가 되길 기도할게요 ♥
우와*^^* 드디어 신입생이 글을 남겼습니다^^ㅋㄷ 명현아~ 대환영!! 앞으로도 자주자주 글 남기구^^ 다른 신입생들도 글 많이 쓰세용~ㅋ 원래 스마게시판의 절반 이상은 신입생들이 도배하던 시절이 있었는데…ㅋㅋ
신입생^^ 명현이 언제든 글을 남기세요 ~!!! 대환영 *^-^*
그 시절이 우리 때부터 끝난거 같아서 웬지 뜨끔… ㅋㅋㅋ 명현이 대환영!^^ ㅋ
명현아~ 우리도 네가 들어와 줘서 넘 좋앙*^^* 학교 생활 재밌기도 하고 때론 외롭기도 하고.. 그렇겠지만 늘 하나님 의지하면서 힘내구 서로서로 기도하면서 도와주장~ 명현이 화이팅!!
현준아~~ 그래서 서운한거야?? 그런거야??? ㅋㅋㅋ
신입생들의 활발한 활동 기대기대~~
스마의 새로운 희망들이 잘 커나가길 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