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 모임에 가기위해 회기까지 갔었는데 아무도 오지 않아서
발걸음을 뒤로했던ㅠㅠ 슬픈기억이 있었지만,,,
오늘은 많은 언니오빠들과 좋은시간을 보내서 기분이 정말정말 좋았답니다. 으흣^ㅇ^
모임에 오다가 흥분해서 버스에 장갑을 두고내리는 급우울모드가 잠시 발생했으나
곧 웅규오빠, 명도오빠, 현정언니, 종훈오빠를 만나고 빠르게 회복했다지요ㅋㅋ
얼굴이 정말 날씬해지신 상일오빠와 피같은 방학을 우리와 함께해 준 은나언니,
그리고 내사랑 유미언니까지[!]
마지막까지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어요:D
벌써부터 수련회 갈 생각을 하니까 가슴이 두근두근[!]
모두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시다가 2월에 만나요~
만나요ㅋㅋ
완전 귀여운 우리 은혜 ^^*
이힛*^^* 은혜가 이렇게 모임 후기도 남기고 넘 좋아^^ 귀여운 예과생의 역할을 다하는 은혜^^ 사랑스러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