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들 지내고 계신지요^^
봉사대 준비는 이제 서서히 속도를 내는것 같아 보이는군요..^^
잼있겠다… 이번에 정말 같이 가고 싶었지만… 시간이 어렵게 되었네요…
저는 지금 미국… 잠깐 여행다녀와서 지금은 친적집에 있답니다. ^^
이제 다음주에 실습하러 휴스턴으로 내려갑니다. 무지 더울텐데…ㅋㅋ 시꺼멓게 타서 갈것 같아요..ㅋㅋ
스폰서 받는것을 시작했군요… 힘든일인데, 봉사대 및 SMA 1년 활동을 위해서 꼭 필요한 일이라서 신경이 많이 쓰일텐데… 작년보다 더 잘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많이 모아서 남기고 남겨서 앞으로는 현재 하고 있는 SMA활동 이외에 다른 계획들을 세우고 추진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냥 생각난건데… 이번에 스폰서 받으면서 선생님들 출석 교회를 조사해서 기록에 남기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이제 새로운 신입생들은 SMA를 직접 거쳐가신 선배들을 모를테니, 그 선생님들 이름 옆에는 SMA선배라고 표기를 해 두면 예과생들이 선생님들과 통화하고 이야기 하는데 좀 도움이나 참고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본4가 많이 도와주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하지만 성공적인 봉사대, 그리고 봉사대원들의 마음의 준비를 위해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설령 준비가 잘 안되고, 의견이 부딛히고, 일이 잘 안풀리더라도, 그럴때마다 한번 더 무릎꿇고 기도로 이 모든일을 준비하시는 후배님들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주는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의 일을 돌아보옵소서'(열왕기상 8:45)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립보서 4:6)
모두 화이팅~~^^
오빠가 같이 못가서 무지무지 아쉽지만 ㅠㅠ 이렇게 힘이되는 글도 남겨주시고 감사감사*^^*ㅋㄷ 열심히 할게요~ 오빠도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