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학교는 오늘에서야 뒤늦게 총회를 열었습니다.
약대 6년제 폐지안에는 찬성
수업거부안에는 유보(?)로 가결되었습니다.
분위기상 의약분업때만큼 심각한건 아닌것 같고…
암튼 개인적으로도 많이 무지했던터라 뚜렷한 의견이 없었던것도 사실입니다.

다른 학교 분위기는 어떤지…??

갑작스럽게 수업거부를 한다는게 내키지도 않고..
껄쩍지근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