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첫 모임은 9월 4일 안식일 오후 3시에
위생병원 안에 있는 유자원에서 모여요~
이번 9월 월별모임에
2학기 첫 모임은 9월 4일 안식일 오후 3시에
위생병원 안에 있는 유자원에서 모여요~
이번 9월 월별모임에
오늘 안교순서 & 오후 순서에 와주신 현준이형, 웅규형, 은혜누나, 명현이, 원누나, 다형이, 혜림이, 해리, 규현이 감사해요~ 시간관계상 더 빡세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너무나도 즐거웠어요^^
방금일분전에 골학끝 ㅋㄷㅋㄷ 무지힘든데 나름재밌었어요 ㅋㅋㅋㅋㅋ
봉사대원들께 잘들 있지요 얼굴들이 삼삼하네
먼나라 봉사 다니느라 수고들 했어요 이젠 자리가 잡혔나
본분을 잃어 버리지 말도록 해요
다름이 아니라 이번 봉사후 보고서 내지는 활동상을 도와준 분들 선배나 의사선생님 들에게 고맙다고 answer를 보내야 할것 같
고 이참에 모든 SDA 의사회 선생님들 에게도 보냈으면 합니다
SDA의사 선생님들은 미래에도 우리 SMA를 도와주실 분들이고 도움을 청할 대상들 입니다 SDA 회지에 명단들이 있으니
빠드리지 말 고 인쇄 좀 더해 보내시기 바람니다 빠진회원은 확인하고
이번에 못간 친구나 다음에 갈 친구들 졸업한 형들 모두 우리에 소중한 형제 들이니 서로들 신경써서 관심을 가져 관계를 잘유
지하기 바람니다 언제 어떤 경우가 생길지 모르쟌아요
옜날말에 작은나무는 큰나무 피해를 보지만 사람은 큰사람에게 도움을 받는 다고요 무슨말 인지 알지요
그럼 교회 공부열심히 하고 건강하기 바래요
감사함니다
여름방학의 끝자락을 다들 잘 보내고 계시나요?
벌써 개강한 분들도 계시겠네요ㅠ
이번에 저희를 초대하신 교회는
스마 사람들이 4명이나 다니고 있는
마포교회입니다^^
이번 안식일(8월 21일)에 마포교회에서 스마가 준비하는 안교 순서가 있습니다.
특창곡은 지난번에 동액트교회와 일산교회에서 연습했던 ‘회복시키소서'(3부)입니다.
금요일 저녁 연습은 따로 없습니다.
안식일 아침에 늦지 않게 모여서 연습하려 합니다
악보 필요하신 분은 제게 연락해 주시면 이메일로 보내드릴게요~
오시는 방법은 5호선 목동역 3번출구로 나오셔서 20m정도 직진하면
6623, 6629, 6715, 602, 650번 버스를 타실 수 있고
목3동 주민센터에서 내리시면 마포교회가 바로 옆에 있습니다.
많이 참석해 주세요~ㅋ
산토리니 vs 두바이 !!! which one???
2010 8.11~ 8.14 까지의 이천에서 열린 성경공부 후기입니다 ^-^
금요일 열린 헌신회에서 review 를 했기때문에 따로 남길 생각을 안했는데 ㅎㅎ
(현준오빠 은혜언니 동우 세웅이는 아는 그 이유로 히히 )
뭔가 주말이 가기전에 스마홈피에 남겨야겠다는 생각에 뒤늦게 키보드에 손을 올려요 ㅠㅠ
12시에 유민이와 세웅이와 만나기로 하구 이천역으로 부지런히 갔습니당 ㅎㅎ
갔더니 pleasant surprise ~ 구원언니랑 ㅎ 현 오누이 규현 명현이가 와있었어요 ♡
이천역에서 이번모임의 리다 상익오빠를 기다리고
오빠는 첫 식사를 피자헛에서 하게 해주셨습니다 히히쌩유쌩유~
“샐러드랑 야채피자 라지 주시고요 치즈피자 레귤러로 주세요 ㅋㅋㅋㅋ 콜라는 두잔 시키죠 히히 “
7명이서 부족할줄 알았는데 뭔가 오병이어의기적을 본듯한 남은 피자 4조각 ㅋㅋㅋㅋㅋㅋㅋㅋ
상익오빠가 저녁당번이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피자만 먹을까봐 서둘러 규현이에게 피자를 싸서 서울로 올려보냇죠 ㅠ
배부르게 도착한 이천교회 ~
장소가완전 좋아요 ㅠㅠ
숙소는 동우네 집에서 해결하구요 ~ 성경연구장소는 사택바로옆 교회식당에서 했어요 ^-^
조용하고 시원한 장소를 관대하게 빌려주신 남상욱목사님 ! 정말 감사합니다 *_* ♡
생각보다 지체된 시간때문에 짐만 내려놓고 바로 상익오빠는 저희에게 성경공책 하나씩을 나눠주셨습니다.
깔끔한 공책들을 나눠주신후 조심스레 선보이신 스티커들 ㅋㅋㅋㅋㅋ
대박 !!!!!!
서로의 공책이 구별되야 한다면서 스티커로 겉표지를 꾸미라고 준비해주신건데
공룡, 곤충, 리본, 잘했어요가 적힌 사과스티커와 , 귀여운 말풍선 꾸러미 스티커 까지 !!!
정말 상익오빠는 대박이에요 ㅋㅋㅋㅋㅋ
교회식당으로 이동해서 성경공부 대열을 만든후에 시작예배 시작
이때까지 유민이와 세웅이가 성경을 아직 잘 모르는 상태였어서 (not anymore ㅎㅎ)
스마성경요원들 상익오빠 웅큐오빠 saint 명현ㅋㅋ 동우 초아 이렇게 성경의 부분을 맡아서 정리를 해왔어요 ^-^;
저는 창세기 출애굽기를 맡았는데 다른분들에 비해 분량이 적어서 뭐 할말은 없는데요 ㅠㅠ
처음으로 성경공부 가르치는거였고 이번 모임의 맨처음 순서라서 몹시 긴장해있었는데 상익오빠가 그때 읽어주신 말씀이 참 위안이 되고 용기가 되었어요 . 읽어드릴께요 ㅎㅎ
”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 딤후 1:7
첫예배를 진지하게 드리고 창세기를 설명한 후 저녁시간까지 창세기를 쭉 읽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
창세기를 통해 우리 인간들을 끝까지 책임지시고 사랑해주시는 하나님을 발견했을떄 얼마나 큰 감동이 오던지 T^T
짱이에요 ***
유민이와 세웅이도 이야기 줄거리 같은 창세기를 술술 읽어 내려가더라고요 ㅎㅎ
이제 요셉도 알고 야곱도 알고 유다의 며늘아기도 알고 ㅋㅋㅋㅋ 장하다장해 ~
성경을 읽고있는 도중 명현이가 서울로 잠시 떠났고 ㅠ
승혁이 도착 ! 후 웅큐오빠 도착 ! ~ 해리슨도 도착 !~
시간은 벌써 7시 ,,,, 요번 3일동안 시간 완전 빨리갓어요 .
저녁시간이 되어서 두려운 마음으로 숙소로 들어갔는데
현관부터 진동하는 탄내음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을 지을때 밥의 밑둥이만 탄건 봤어도 밥의 천장쪽까지 탄건 그날 처음 본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속안의 밥은 멀쩡해서 다행이었어요 ~ ㅋㅋㅋ
조탁구(상익오빠)님의 야심작 카레는 진짜 맛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아 이날 카레 맛잇다고 말하고 나서 김치 맛있다는 발언 한마디 했을 뿐인데
저는 어느새 상익오빠의 천적 김치녀가 되어있엇고 ㅠ
3일내내 ” 카레의 후손이 김치녀의 머리를 상하게 할것 “이라는 말을 들었죠 ㅎㅎㅎ
과일요플레까지 훌훌 입에 넣고 웃고웃고 또 웃는가운데 저녁식사를 마무리하구 (세웅이는 하도웃어서 소화불량 ㅠㅠ)
다시 출애굽기로 돌진합니다. ~
창세기에서는 심하게 버벅댔지만 출애굽기로 가자 마음이 창세기보다는 편안해져서
출애굽의 전반적인 내용과 상익오빠와 웅규 오빠의 도움을 받아 성소를 설명했어요 ^^
유민이와 세웅이가 성소 부터 어려워하는게 느껴지더라고요 ㅠㅠ( 더 공부하자 화히탱)
출애굽기 설명이 끝나고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를 원언니가 준비해오신 프린트물로 공부했어요
원언니와 해리슨은 내일의 일때문에 먼저 가서 ㅠㅠ
설명은 상익오빠가 해주셨고요 ㅋㅋㅋㅋ
성격통독의 정말 큰산 레위기민수기 신명기를 원언니프린트와 상익오빠의 설명덕분에 좀편하게 이해할수있었어요 (캄사캄사 ~)
모세오경을 끝내니 어느새 AM 12:30 ………..
피드백을 끝내고 헌신회 개요를 짜니 AM 1:00…………
헌신회준비때문에 먼저 숙소간 세웅이와 유민이는 창세기의 이해 안되는 부분에대해서 토론중이더라구요 ㅠㅠ
저도 답할수 없는 참 의아한 사건들이 많아서 (노아의 포도주마신후의 탈의사건과 , 룻의 두딸사건등,,,,,)
일단 답을 미루고 침대에 흡수되어서 잠을 잤습니다.
둘째날 !~
아침 7시 반쯤 일어나 보니 웅큐오빠랑 승혁이는 아침에 일찍 잠시 서울로 떠나보내고
상익오빠는 김치볶음밥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얼마나 열심히 만드셨는지 윗옷이 다 땀으로 젖었어요 ㅠㅠ
당연히 진짜 맛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볶음밥과 귀여운 계란프라이, 어제탄밥을 4번에 걸쳐 우려낸 숭늉 ㅋㅋㅋㅋㅋ
맛나게 먹고 또 성경공부 고고고 ~
오전에는 여호수아 부터 역대하까지 동우동이 명쾌하게 정리해 줬어요
시간공간그래프 같은 멋진 그래프도보고 시대적배경 등장인물 중요사건들을 짚어가면서 이스라엘의 역사를 공부했습니다.
역사공부후에 출애굽기를 읽기 시작했어요 ~ 오전중에 출애굽기를 다읽고 숙소에 가보니
자령언니다아~~~~~~~~~~~!!!!!!!!!!!!!!!!!!!!!!!!!!!!!!
언니가 저희 밥해주시러 와주신거죠 ㅠ_ㅠ힘이 불끈불끈 ! 언니진짜 사랑해요우 ♥♥
어제잠시떠난 규현이와 명현이도 다시 와서 비빔국수를 원샷하구 다니엘서를 공부하러 공부방으로 ㅋㅋㅋㅋ
다니엘서는 상익오빠가 맡아주셨습니다.
오빠는 계시록에 있는 저희 성경연구의 주제성구
”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 (계 22:18~19) 때문에 힘들어하셨어요 ㅎㅎ ㅠㅠ
오빠가 무사하길 ㅠㅠㅎㅎ
아무튼 한시간 동안 다니엘서에 예언되어있는 이 세상의 역사를 살펴보고선 다니엘서를 정독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
다니엘서를 공부하고 나서 지금이 속죄일에 해당하는 시대라는걸 깨닫고 살짝 엄숙해졌어요
그와중에 다니엘과 세친구들은 유민이에 의해 이스라엘 F4 라는 닉네임을 얻게 되요 ㅋㅋㅋ
저녁에는 자령언니가 차려놓고 가신 미니 충무 김밥(충무로 아님! ㅠ충무임 !) ㅎㅎ 과 궁중 떡볶이를 먹고 힘을 냅니다~!
웅큐오빠와 승혁이가 JOIN 하고
웅큐오빠의 선지자서강의를 듣게 되요
선지자수에서 공의의하나님과 사랑의 하나님을 만나고 구약의 예언이 신약의 메시야로 어떻게 성취되었는지를 배우게 되었어요
선지자서 공부후에 웅큐옹이 사오신 ㅎㅎ 순한맛의 아이스크림을 먹었어요 !~ 나뚜루 정말 맛잇어요 ㅠㅠ
아이스크림으로 심기일전하고 요한복음 공부를 웅큐오빠가 시켜주셨는데
요한복음의 중요한 사건들의 의미를 살피고 그 가운데 기도하는시간을 가졌는데 몹시 은혜로웠어요
요한복음 후반부로 갈수록 저희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으라는 제정신아닌 제사장들과 백성들때문에
살짝 열받았는지 더워지더라고요 ㅠ
그쯤에 딱! 진하정이 와서 베스킨라빈스 큼지막한 두통을 사와서 열을 식혔어요 .(재벌 ! *-* ♥)
요번엔 젊은 입맛에 맞게 떠온 자극적인?????? 맛으로 웅큐오빠는 금방 수저를 내려놓으셨지요 히히
둘째날은 이렇게 시원하게 지났습니다. ~
셋째날 아침 상익오빠의 김치두부찌게를 맛있게 먹고 공부를 시작해요 🙂
오전엔 요한복음을 읽는 시간을 가졌어요
큐티할 부분이 어찌나 많던지 , 진도가 잘 안나가더라구요 ㅠ
겨우 다 읽고 점심에 숙소를 들어가서 자령언니의 전화지도하에 콩나물 밥을 준비했어요 🙂
밥이 준비되었을즈음 자령언니가 도착햇어요 . 크리스피도너츠를 사오셨는데 우와진짜 맛잇서요 ^0^
언니의 수고 정말 너무 고마워요 ㅠㅠ
오는데 4시간 걸려서 오셨는데 점심밥해주신후에 바로 저녁밥해주시고 금방가시는데 ㅠㅜ
우와죄송하고 너무감사하고 아무튼 언니가짱이에요!~
오후에는 동우동의 사도행전 로마서강의가 있었서요
그 전날 밤을 새는 동우를 봤기 때문에 모두들 살짝 긴장했어요ㅎㅎ
역시나 SMA 수석 장로님으로 변신해 나오셨습니다.
사도행전을 세부분으로 나눠서 자세히 공부했지요 ~사도행전은 쉽게 이해되더라구요 ^-^;;
로마서는 대~ 박 ! Y.Y
장별로 자세한 주제들을 공부했어요 ㅎㅎ
1장은 복음에 관해서 배우고 2장은 행함에 대해배웠구요
3장은 믿음에 대하여 배우고 4장은 아브라함의 믿음에 대하여 배우고
5장은 율법에대해 배우고 6장은 칭의 와 성화 에대하여 배우고 7장은 신앙 심령에대해 배우고
8장은 성령과 고난에 대하여 배웠지요 ~
다음에 다시한번 로마서에 관한 교과책이 나오면 요번 성경공부적은 공책 피려구요 T^T)乃
동우동 장로님 스고이 ~ 히히 🙂
조금쉬고 명현이가 준비해온 편지서들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너무 많아서 다 다루기는 불가능했기 때문에 ㅋㅋ 빌립보서를 중심으로 배워나갔어요
편지쓰는 입장에 대해서 생각해보니 더 은혜로웠지요 ㅎㅎ
바울은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여기서 명현이가 읽어준 빌립보서 2:12~13 “너희구원을 이루라 너희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구원을이루는 일은 협동이요 연합작전이다.” 이부분을 명심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드디어 안식일 ~ 뿅뿅
집에 들어가니 자령언니가 너무 맛잇게 만들어 놓으신 스파게티 ~ 와우
오늘 헌신회를 위해 달려오신 은혜언니와 혜림이와 같이 맛나게 스파게티를 먹엇어요 ㅋㅋㅋ
조금있다가 상훈이도 오고 현준오빠와 현정언니도 도착 !~
늦은 시간때문에 거의 곧바로 헌신회를 시작했어요 ㅋㅋㅋ
찬양을 하고 성경공부합숙에 계속 같이 못있으셨던 분들을 위해 review를 하고 준비찬미후에
대표기도는 동우가 해주고 세웅이와 유민이가 준비해준 말씀을 들었어요 ~
이 말씀준비로 인해 스트레스 받는걸 간간히 봤는데 너무 잘했어요 짝짝짝 !!!
세웅이가 성경보는 태도를 바꾸겟다고 했구 유민이는 거듭나고 싶다는 감동적인 멘트를 날린후에
웅큐오빠가 요한복음 설교를 간단히 해주셨습니다. ㅎㅎ
후에 또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를 부르면서 촛불켜고 sma 요원들이 준비한 편지를 읽는 시간이있었어요
아주 감동의 도가니탕이었어요
스타트는 진하가 했는데 저는 진하 우는거 처음봤어요 눈물 콧물 쏙빼고 유민이 눈물 콧물도 쏙빼줬어요
진하정이 너무 눈물나서 마지막에는 제가 대신 읽어야 할정도라면 실감나시려나 ㅎㅎ ㅠㅠ
이 둘 감동이죠 ㅠ 그리고 동우는 sma 사람들에게쓴 편지를 읽어주었고 , 승혁이는 세웅이에게 쓴편지를,
명현이는 유민이에게 쓴편지를 , 상익오빠는 sma 사람들에게 쓴 편지를 읽어주었는데
상익오빠편지에서 감동은 아주 피크로 치달아서 곳곳에서 들리는 훌쩍훌쩍 ㅠㅠ 감동감동
그리고 마지막으로 현정언니의 고백겸말씀시간을 가졌어요
“하나님을 안믿을 이유를 찾으면 끝도 없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을 이유를 찾으면 더 끝도 없다 . “
신앙안에 있어서 제대로 행복하신 언니의 모습이 진정한 전도임을 깨닫는 순간이었어요
모두의 중보기도로 감동적인 헌신회를 마치고 촛불을 끄고 거실의 불을 켰는데
여기저기서 튀어나오는 오징어눈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현오징어 유민오징어 혜림오징어ㅋㅋㅋㅋㅋㅋㅋㅋ 악 너무좋아 ㅎㅎ
헌신회를 끝내고 가시지 않는 여운 ~
AM 1시쯤 다시 저희는 성경공부를 위해 교회 식당으로 향합니다 ㅎㄷㄷ
상익오빠의 전도서 강의를 듣고 전도서를 통독하는 시간을 가져요 ~
31세조상익오빠의 전도서 강의는 정말 콕콕 박혔어요
통독하는 도중 픽픽 쓰러지는 저를 포함한 몇몇 ㅠ 그걸 또 카메라에 다담으신 현준오빠 ㄷㄷㄷ
전도서를 다 읽고 이어지는 현정언니의 요한계시록 강의 ~
정말 대단해요 이날 새벽 6시에 다시 병원 가셔야 했는데 강의까지 준비해 주셨어요 와우
시간이 많이 없어서 ㅠ 계시록 14장의 시온산에 선 십사만 사천이 될 조건과 세천사의 기별을 배우고
새벽 3시에 현정언니는 바로 병원으로 향하셨어요 .
아무튼 현정언니의 마지막 계시록강의로 저희의 목표는 달성되었어요 !
성경의 향기를 다 맡은것이죠 ~
아무튼 새벽 3시 반쯤 잠든저희는 다음날 안식일 아침 8시에 일어나 아침을 먹고 아침예배를 드려써요
금방끝날 것 같은 아침예배가 쭉이어져서 어느새 11시,,,,,,,
으악 너무 늦어버려 저희의 예배를 드렸어요 ㅠㅠ 서이천교회분들에게 너무 죄송했던… ㅠㅠ
안식일학교는 상익오빠가 ~설교는 현준오빠가 맡아주셨어요
안식일 학교에서는 되고싶은 미래를 써서 꽁트를 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참 유익한 시간이었지요 히히
현준오빠의 설교는 전도서말씀에 나오는 지혜자와 우매자가 당하는 일은 똑같으면서도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이유에 대한것인데
그리스도안에서 받는 고난에 대해서 성경절들과 함께 은혜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당 히히
이렇게 저희의 모든 일정은 끝이 났어요 ~
요번 3박 4일 동안 정말 세상에 속하지 않는 느낌을 받았는데 앞으로도 그렇게 살고싶어요
이렇게 좋은 성경연구 모임이 앞으로도 계속 전통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히히
장소제공해주신 동우의 아버님 남상욱목사님 정말 감사드리고요 ~
추진력있게 진행해주신 용기남 삼십일세 상익오빠~
힘들지만 끝까지 성경열심히 읽은 세웅이 유민이
또 이 일을 위해 기도 많이한 우리 SMA
모두 수고하셨슴니당 !!
딤후 2: 15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여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삼상 3:21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여호와의 말씀으로 사무엘에게 자기를 나타내시니라
요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파일첨부가 안되서 기도표를 못올렸습니다.
좀더 알아보고 월요일경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성경공부 합숙 끝나구 돌아왔어요 준비해주신 상익오빠 정말 대단한거 같고 .. 또 바쁜데 말씀준비해준 사람들… 금요일에 온 사람들.. 밤새고 출근하는 현정언니..ㅜㅜ 짱,.. 여튼 즐거웠음 ㅋㅋ
흠… 어디부터 시작해야될지…
날짜는 정확하게 기억이 나질 않구요 ㅎ 그때 멤버가 아마
현정누나, 초아누나, 진하누나, 혜림이, 상훈이, 규현이, 다형이형, 그리고 저까지 8명이었죠?? ㅎ
아무도 안 올리길래 올려봅니다 ㅎ
우선 첫째를 꼽자면 방글라급의 인구밀도로 차를 꽉꽉 채운 얘기를 안 할 수 없네요 ㅎㅎ
어유 ㅜㅜ 역시 못하는 게 없는 SMA !!! 그래도 결국 다 탔으니까요 ㅎㅎ
밖에서 보면 완전 웃겼을 듯?? ㅎㅎ 쪼그만한 차 안에서 사람이 계속 나와요 ㅜㅜ 특히 뒤에 5명은 완전 압박 쩔어염ㅜㅜ
아 참 제가 말하고 싶은건 버스에서 사람들이 웃으면서 쳐다봐도 절대 꿀리지 않고 당당하게 바라봅시다 ㅎㅎ
다들 부끄러워 하더군요 ㅜㅜ 저만 이상한 사람인 양 ㅜㅜ
잠깐 롯데백화점에 들려서 케이크도 사고 규현이도 만나고 다시 차로 갔죠 ㅎㅎ
규현이가 합류하면서 더 꽉꽉 차더군요 ㅜㅜ 다리가 낑겨서 터질뻔했어요 ㅎㅎ
그리고 파스타집으로 출발 ~
파스타 집 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IR 뭐시긴데… 아니면 죄송하구요 ㅎㅎ 상훈이 홈피가면 확인할 수 있어요 ㅜ
일단 거기서 현정누나의 얘기를 들으며 맛있게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ㅋ
무슨 돌체??? 맛있더라구요 ㅎㅎ 제가 시킨 건 좀.. 미스초이스였지만요 ㅜㅜ
뭐… 여러 얘기가 있었지만,,, 기억에 남는 걸 꼽자면…
SMA 를 만드신 분 이야기나, 흠… 흠… 그게 가장 기억에 남네요 ㅜㅜㅜㅜ
또 현정누나의 ‘방글라’ 실수담이나 ㅎ
쨌든 짧은 저녁 식사를 마치고 케이크를 후식으로 먹는데 다들 엄청 잘 먹더군요 ㅎㅎ
저랑 상훈이를 위해서 초까지 꽂아주시고 ㅎㅎ 감사합니다~
제가 아마 장풍으로 초를 껐죠?? 흠…
밖에서 현정누나는 곰이랑 저는 호랑이랑 사진도 찍고 ~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ㅎㅎㅎㅎ
다형이형이랑 규현이를 오랜만??? 에 보게 되어 너무 좋았구요 ㅎㅎ
아 참 초아누나 진하누나 혜림이도 오랜만에 봐서 너무 좋았어요 ㅎㅎ 뭔가 SMA 는 며칠 안봐도 오래 안 본 듯한 느낌이 들어서 ㅜㅜ
그맇게 파스타 집에서의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ㅎㅎ
그리고 한강공원으로 출발 ~
거기서 현정누나는 아쉽게도 작별을 고하고 ㅜㅜ 밤에 한강공원에 가니까 할 일이 너무 없더라구요 ㅎㅎ
자전거를 빌리면 좋았을텐데 ㅎ 너무 밤이라서 ㅜㅜ
이때 웅규형이나 상익이형 계셨으면 완전 좋았을텐데 ㅎㅎㅎㅎ 아까비 ㅜㅜ
일단 뭐 정처 없이 걷기 시작합니다 ㅎㅎ
그러다가 버스를 타고 잠실로 고고싱 ㅎ 아 참! 집에 갈 때 지하철에서 환승이 되더라구요 ㅎㅎ 기분짱임
그 때 시간이 아마 10시정도라서 저랑 상훈이는 가볼 시간이었네요 ㅎㅎ
그래도 아쉬운 맘에 Angel in us??? 뭐 일단 커피전문점으로 갑니다 ㅎ
진하누나 녹차라떼 잘 먹었구요 ㅎㅎ 그렇게 한 30~40분 정도 시간이 흐르고
이제 정말 헤어져야 할 시간 ㅜ
아쉽게도 이제 모두 다 헤어집니다 ㅎㅎ
급하게 지하철 타고 고속터미널로 직행 ㅎㅎ
지하철에서 규현이와 아쉽게 작별하고
상훈이와 함께 경보를 하며 표를 끊고 후딱후딱 버스에 탔죠 ㅎㅎ
버스 안에서 상훈이와의 예배를 잊을 수 없네요 ㅎㅎ
역시 빡센 스마 ㅋㅋ 한 시간 정도 상훈이랑 성경공부를 했는데,, 상훈이에 대해서 많이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ㅎㅎ
동기지만 저보다 더 어른스러운 상훈이가 부럽기도 했구요 ㅎㅎ
공부를 하다보니 처음 이런 자리를 만들어주신 상익이형이 문득문득 생각나더라구요 ㅎㅎ
레전드급의 찜질방 예배 ㅎㅎ 이 날 상익이형이 상훈이가 늦잠자는 걸 처음 본 날이래요
아 ,, 근데 전 찜질방에서 예배를 드린게 두 번이라… ㅎㅎ 헷갈리지 마시기를…
그리고 유민누나랑 세웅이도 생각나고 ㅎ 지금쯤 성경공부 하고 있겠죠??? ㅜㅜ 못가서 아쉬워요
그리고 전 천안 TG 에서 내리고 아쉽게 상훈이랑 작별했습니다 ㅎㅎ
여기까지가 후기의 끝이구요 ㅎㅎ
혹시 제가 빼먹은 부분 있으면 댓글로 보충해주셔요 ㅎㅎ
빠이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