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만드신 생명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자는 목표 아래 ^^
저, 명도, 유미, 은혜, 다형 이렇게 다섯명이 모여서 서울대공원 동물원을 다녀온 날이 있었습니다.
주리 누님의 말씀을 받들어 신입생을 모두 데려가려했으나 …. 급한 모집으로 다형이만 오게 되었습니다.
비가 온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다행히 그렇지는 않았네요 ^^ 할렐루야~!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
서울대공원에는 모두 처음이거나 오랜만이라 … 출입구를 찾느라 꽤 헤매었던 기억이 ^^
동물원 티켓팅을 해 주신 설 쌤~~ ^^ 게다가 망설임없이 물개쇼까지 쏘아주셨어요 ㅎ ㅎ~~와우!!!
이제 출발~~!!! 기린을 보러 올라갑니다. 점심 굶어 빵(-유미 제공^^)으로 떼우는 석동, 명도, ……… 그리고 소외된 신입생;;;;;;
기린의 혀는 45cm이상으로 물건을 잡을 수도 있다는 군요 ㅎ 이렇게 가까이서 기린을 많이 본 것은 처음이었어요.
물개쇼가 3시라서 다른 모든 동물을 제치고 달려갔습니다. 무사히 세이프~!
완전 해맑은 은혜 ㅎ
유미 사진 찍기는 넘 어려워~~~~~~@@ ^^
와~~ 물개다~!!!!
돌고래는 …………. 포유류라지요 ^^:;;;;;
물개쇼장 세팅은 몇년째 안 바뀌네 ㅋㅋ 잼썼겠어요 ㅠㅠ
오빠 해설이 뭔가 천진난만한 아이같애요 ㅋㅋ
유미는 사진찍기 어려워~~ㅋㅋ 넘 우끼다 그 사진^-^ 히히
석동오빠 또 놀러오세요*^^* 서울에 서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