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대 후기 1

벌써 쫌 됐네요 ㅠ

 

지금 기억이 포맷되서 제대로 잘 쓸 수 있을련지 쩝 ㅎ

 

천안에 올라가기 전에 짬내서 씁니다 ㅋㅋ

 

 

 

7월 25일 약정리

 

전 이날 매우 늦게 합류한 관계로 미안한 마음에 옥수수와 도넛을 사갖고 갔습니다 ㅎㅎ (사실 생각없이 다른 걸 사려고 했지만 ㅠㅠ)

 

근데 옥수수는 영경누나만 먹었더라구요 ㅎ 나머지는 필리핀 어딘가에 있을듯 ㅎ

 

이날 원이누나랑 처음 봤는데, 인사도 안하고 사진 찍더라구요 ㅎ 당황당황 ㅠ

 

제가 번호표 담당이었는데,, 제가 게을러 미처 다 끝내지 못한 걸 세웅이와 정직이랑 규현이 충실이형 원이누나 아 많아서 이름을 다 댈 수가 없네요 ㅜㅜ  여튼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빨리 끝낼 수 있었습니다. ㅎㅎ

 

사실 새벽 2시에 찜질방 갔다와서 세웅이와 함께 4시까지 번호표를 잘랐다능… ㅋㅋ

 

여튼 약정리는 이렇게 끝이 납니다.

 

 

 

7월 26일 출국

 

다행히 올해는 여권 이름이 정확해서 문제가 없었어요 ㅋㅋ

 

하지만 보딩타임을 잘못 맞추는 바람에 후들후들헀죠 ㅜ  출국 못할뻔했습니다.

 

그리고 원이누나와 잠깐의 재잘거림 후 취침 ㅎ 그리고 마닐라에 도착합니당

 

그리고 비가 뭐이렇게 오는지 참,, 공항에서 비땜에 고생좀 했죠 ㅜ

 

일단 짐을 다 옮기고  SM 몰로 ㄱㄱㄱㄱ

 

거기서 “졸리비” 라는 이상한 브랜드의 불량식품을 섭취하고 따가이따이로 이동합니다.

 

한번 정도는 먹어보는 것도 좋을듯… (근데 부작용은 미각을 잃게 되요 ㅜ)

 

따가이따이에 가서 봉사준비를 마치고, 숙소로 이동

 

근데 작년보다 숙소가 너무 좋아서 여긴 한국인가 필리핀인가 … 호접지몽을 겪었다능

 

그리고 밥 섭취 후 잠깐의 찬양시간 후 소그룹을 했나?? 잘 기억이 안나네

 

여튼 소그룹 멤버는 상익이햄, 종로햄, 종화쌤, 민철이, 원이누나, 수연누나, 선정이 그리고 선교사님이었던 것 같은 느낌??

 

첫날이라 어색했는데, 다행히 며칠 지내다보니 조금씩 괜찮아진듯한 느낌이었어요 ㅋㅋ

 

상익이형의 발마사지 이야기로 빵빵 터진 날이었습니다.ㅎ 

 

그리고 이날 성용이햄과 석형이를 꼬드겨 비빔면을 섭취

 

이제 야식의 세계로 빠져들게 됩니다 ㅋㅋ

 

일단 26일은 이렇게 끝

 

 

 

 

7월 27일 봉사 첫날

 

제가 봉사 첫날에 뭘했는지 잘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ㅜㅜ

 

아마 스케일링 어시랑 소독??? 이었던거 같은데 ㅎ

 

첫날부터 스케일링 어시로 인해 허리가 아팠어요 ㅜㅜ 하지만 오후엔 소독으로 잉여잉여

 

근데 옆에 있던 정빈이가 너무 심심해 보이길래 바꿨습니다. 소독이 조금 더 바빠보였거든요 ㅋㅋ

 

근데 이럴 수가,,

 

갑자기 소독이 엄청나게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ㅜㅜ 이렇게 전 뺑끼소년이 되었죠 ㅜㅜ

 

참… 미안하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도라?? 여튼 통역가와 얘기하며 이날 하루는 끝을 냈습니다.

 

그리고 밥먹고 소그룹

 

소그룹 얘기는 잘 생각이 안나지만 이날 저희 조가 거실로 쫓겨났습니다 ㅜㅜ

 

그리고 이날도 어김없이 야식 ㄱㄱ

 

이날은 석형이와 성용이햄 뿐만 아니라, 민철이와 규현이도 끌어들이게 됩니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야식을 이길 수 없어요

 

여튼 이날은 이렇게 끝이납니다 ㅎㅎ

 

 

 

전 천안 올라가봐야 되서 ㅜㅜ,, 일단 여기까지 ㅋㅋ 너무 대충 쓰는 감이 없지 않아 있는데 보충점 …

 

생각이 잘 안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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