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2월 2일에 한국액트 단기봉사대와 함께 캄보디아에 다시 갔다가
단기봉사대도 무사히 마치고
저의 아드라자원봉사자로서의 소임도 마무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답니다^^
신입생들이 들어와서 그런지 홈피가 활력이 넘치는 것 같아요!
저도 얼른 만나고 싶네요 ㅎㅎ
제가 캄보디아에 있는 작년 한해는 유난히 SMA에 경사가 많았던 것 같아요;
선생님들, 언니오빠들 결혼식도 많고 (제가 캄보디아에서 엄청 축하드렸어요!)
제가 신입생으로 들어올 때
겨울 수련회에서 갓 본 1을 마친 현정언니, 하라오빠, 지선언니를 만난게 엊그제 같은데 졸업을 하시구…
제가 이제 본 1이 되네요 ㅋㅋㅋ 시간이 참 빨라요 +_+
무튼, 그동안 너무 많은 행사를 참여하지 못해서 뭔가 뒤쳐지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지만
곧 복귀하면 모두들 저의 존재감을 무겁게 느끼실 거예요 ㅋㅋㅋ
캄보디아에서 말상대가 없어서 말을 못하고 살았더니 저 요즘 한 백배로 말이 많아졌거든요~
한국 사람이 어찌나 반가운지 ^^^^ 제가 많이 많이 반가워해드릴게요~
저 캄보디아에 있는 동안 여러가지로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받은 사랑만큼 돌려드릴게요^^
저 폰 번호 생겼어요!~ 010- 7499- 3603 저장해주시구요~
다음번 모임 때 뵈어요~
신입생 환영회가 다음 번 모임이려나? 우왕 새내기쇼 완전 기대된당 ㅋㅋㅋ
아! 그런데 임원명단에 있는 한나라는 서기가 설마 저는 아니겠죠?
우와 누나 컴백 축하드려요 🙂
환영해 ㅋㅋ
한나양 캄보디아에서 봉사 수고 많았어요 얼마전 연합회강단에서 파견식을 했는데 벌써 오다니 세월이 빨라요 이담에
좋은 추억 될꺼에요 그리고 얼른 캄보디아 에서 있었든일 잃어 버리고
이제부터 학교공부와 교회 다니는일에 열심을 내세요 의사된후 좀더 많은 어려운 봉사 할 기회가 있을거에요
한나양을 보는 선 후배들에게 용기와 귀감이 된것을 축하합니다
와오~
저장했으~ 이미 글에서부터 묵직한 기운이~~~ㅋㅋ
그럼 서기가 징한나 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