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봉사대 후기 7편! (완결)


다음날 아침이 되었습니다.
이젠 white beach를 떠나야하는시간…
다들 짐을 주섬주섬 챙기고….
 (저는 마지막으로 에어컨을 쬘것같은 느낌에 최대한 쾌적한 방에서 밍기적 거리고싶었다는…)


 


왓던 곳으로 돌아가서 다시 배를 타는구나…
어떤분들은 배에서의 악몽이 생각나서 아침까지 안드시고….














단단한 마음을. 단호한 굳은 의지로 눈을 불태우시던
종성이형의 눈빛이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ㅋ



이제 저는 지프니를 타러갈줄 알았어요.
그런데 바닷가로 가라고 하셔서 잠깐 쉬는가보다 싶었지요
그리고 많은 사진을 찍고
화이트비치에서의 마지막을 사진기와함께 보냇습니다.






이때 혜진이누나랑 인형놀이 사진도 찍고
자메이카랩퍼와 사진도찍고

엄청엄청엄청 많이 찍은거같아요
모든 사진의 절반 이상이 이때찍은사진같다는….










그리고보니 배가 왓습니다. 역시 또…
  해변가 백사장에 배가 정박하였더군요.











이 이상한 풍경도
이젠 슬슬 익숙해지는듯…


 


 


 



배를타고 출발!
그런데 우리가 기도를 많이 해서그런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좋은 날씨와
잔잔한 물가를 주셨어요 ^^


 


 


 









     한시간만에 정말 빠르게 도착!
우리가 민도르섬갈때는 완전… 3시간걸렸던것이 이렇게 짧게 올수있는거라니…
어느새 우리는 도착해있었습니다  🙂






저와 재균이형 남훈이형 순광이형은 항구에 버려지고
다른사람들은 먼저 출발~ (우린 짐을 챙겨야했어요ㅋㅋ)

이때 성용이도 같이 가겟다고 했는데
형들의 대답이… 센스작렬


    “넌 너가 짐이 돼” ㅋㅋㅋㅋㅋㅋ











분명히 2시반쯤에 현준이형은 먼저 떠나면서





 3시쯤에 벤이와서 우리를 태우고 간다고 했는데…
 -_- 3시 10분이 되도 안오고 3시 30분이 되도 안와서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하자




 “there was accident on road. car is not moving sir. i don’t know when i’ll be there”







우리는 하염없이 기다렸지요….. 하염없이 -_-…
더운데 파리가 막 꼬이고… 모기도 가끔 오고 ㅠㅠㅠㅠㅠ


우리는 승합차가 올때마다 가서 기웃거리다가
이내 다시 실망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계셨던 순광이형 재균이형 남훈이형은 기억하실꺼에요ㅋㅋㅋ)


도대체 언제 오시는건지…
현준이형이 혹시 길잃어버리면 쓰라고 주신 2500페소를 생각하면서
우리 한번 피자헛 안에서 길을 잃어볼까… 했던 생각도ㅋㅋㅋㅋ


(너무 덥고 지쳐서 그랬어요ㅋㅋㅋㅋㅋ)










4시가 조금 넘어서 승합차가 도착했습니다.
차에 타자 정말 완전 파라다이스!
아… 이스타나와 같은 모델로 추정되는 멜세데스 벤츠였는데…
에어컨이 이렇게 행복한 것일 줄이야….



순광이형은 앞좌석에 앉아서 운전기사님과 담소를 나누시고
저와 재균이형은 쫙 누워서 수면!



남훈이형은 뒤에 앉아서 MP3를 듣고계셨지요~










너무 피곤했던터라 금새 잠이 들었습니다. 한시간쯤 잣으려나?



에어컨 바람이
추워서 눈을 떠보니 재균이형은 아직 주무시고 계시고 남훈이형은 그대로 음악듣고 계시고…
왠지 저만 추워하는거같아서 몸을 비비면서 다시 잠을 청했지요.









너무추워서…
잠이안오는……….












알고보니 제가 자는곳 바로 위에 에어컨바람이 나오는 곳이 있는거였어요…


30분정도를 그렇게 몸을 비비면서 버티고..
재균이형에겐 죄송하지만 너무너무 추운관계로 에어컨 바람이나오는것을 막아놨습니다.
( 돌리면 바람 막히는거 잇잖아요ㅋㅋㅋㅋ)





그래도 바람은 조금씩 나오기에 덜덜 떨면서 다시 잠을 청하려하는순간
앞에 길이 꽉 막혀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잠이 확 달아낫지요… 안그래도 추워서 잠이 잘 안왓었는데…











사실 처음 차에탓을때 길이 안막히고 쑥쑥 뚫리길래 운전기사아저씨가 길이막힌다고 거짓말을 한건가…
싶었는데, 꽉 막힌 길을 보자 그제서야 이해가 가더군요…

“아 늦을만했구나…”










그리고는 일어나서 밖의 풍경을 봤습니다.
뭔가 다른느낌. 다른지역이라그런지 뭐… 별로 필리핀같다는 느낌도 별로 안들고…
(지프니도 거의 안보이는데다가  주로 승용차, 승합차, 대형버스 등이 있어서 그런가봐요)


그냥 한국에서 시골길 가는 느낌이랄까..
왕복 2차선에 주변엔 나무들 많이 있고…












 그런길을 하염없이 가다가 순광이형이 대뜸 물으셨습니다.
“안춥니?”

저는 조심스럽게 좀 춥다고 대답하자 형이 에어컨을 꺼주셧습니다.
 형도 추웠나봐요 -_-…. 이럴꺼면 처음부터 말할껄….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다들 추웠는데 다른사람은 안추워할까봐 에어컨을 안껏다는…    배려하는 SMA)












이내 우리의 짐이 있는 곳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니 아이들이 엄청 많았어요.
왜이렇게 아이들이 많은가 생각해보니 우리는 한번도 일찍 숙소에 도착한적이 없엇더라죠…
도착하면 어둑어둑 했었으니…





     그때보다는 조금 일찍 도착해서그런지 학생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우리가 짐 옮길때에도 우리를 신기하게 쳐다보고….(식당에서의 아이들이 우리를 보던 기억이 새록새록)







짐을 다 옮기고, 혹시 두고가는게 있나 확인한 후에 다시 출발했습니다.
드디어 우리도 다른사람들과 함께 하는구나!!!








신나게 출발하고 한참을 가던길에 졸리비 (스펠링 기억 안나요… JOLLIE BEE ?)
에 들려서 밥을 먹었습니다.
…오랫만에 먹는 패스트푸드여서그런지 웬지 맛잇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오랫만에 느끼는 서양의 맛?ㅋㅋ








     맛있게 밥을먹고, 기사님 저녁도 테이크아웃으로 하나 사서 드리고…
(우리가 같이 들어와서 먹자고 한사코 권해도 자기는 짐지켜야된다면서 차에서 안나오셨어요 ㅠㅠㅠ)










다시 출발하는데… 띠용
 길이 꽉 막힌…                         traffic…
이대로가다간 정말 오래걸릴꺼같다는 생각에
우리는 다시 이야기보따리를 풀었습니다.





  남훈이형의 경험담 등등 재미있는 이야기를 한참해도
차가 안움직이더군요 -_-












결국 다들 지쳐서 말하는 속도가 띄엄띄엄….




밤은 어둑어둑해지는데… 아니 완전히 해가 졌었죠… =_=
차는 계속 막히고… 뭐.. 어떻게든 되겟지 하면서 knock out…












시간이 흐르고 흘러

















흐르고 흘러


























 (이 시간 되게 길고 지루했던…)



























그리고 드디어 표지판에 따가이따이 써있는것 발견!!!
다들 급 방긋 🙂


















그리고 다시
시간이 흐르고흘러….









































(목적지가 다다랏단생각을하니 시간이 또 안가더군요…)
아시죠? 화장실 급할때 위기감의 피크는 화장실이 눈앞에 있을때라는 사실을….ㅋㅋㅋㅋ






















정글같은곳을 막 지나가는데 딱 귀신나오기 좋은길이라는 생각을 했던…
차없으면 절대 지나가지 못할것같은 느낌..


















그리고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도르가 관’ 이엇나 ?
그곳에 도착했는데… 눈물이 다 날뻔ㅋㅋㅋㅋㅋ













       9시반쯤에 도착한것같아요. 차를 오래타서그런지 몸이 녹초가 되어있었지만
발이 땅에 닿는순간 힘이 다시 샘솟던 🙂


   형아들과 함께 차에서 짐을 다 내리고
각자에게 짐을 나눠주고 짐을 푸니 얼마나 행복한지 ㅠㅠㅠㅠㅠ
그리고 씻을때 수압이 센것이 가장 행복했던!!!!












씻고나서 1층에 사람들 모인곳에 설렁설렁 갔는데 인생그래프를 발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인생그래프를  발표하게되어서…발표했지요

재미잇게 발표하고 싶었는데….  원래 제 인생이 워낙 소시민적이라서ㅋㅋㅋㅋㅋㅋㅋ
극적인 효과가 전혀 없이 맹맹하게 끝낫습니다ㅋㅋㅋ




그리고나서 인생그래프의 히어로 남훈이형!!!!
정말 재미있게 이야기를 들엇습니다 🙂



   “강아지야, 너는 범인을 알고있잖아”

압권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주리누나가 짝을 지어주시고 편지를 쓰는 시간도 가지고 🙂
과일도 맛잇게 먹고!!!!!



 
     이제 정말 망고를 얼마 못먹겟구나 싶어서 먹을수 있는만큼 최대한 많이 먹었지요
ㅋㅋ나중엔 망고의 맛이 조금 이상하게 느껴질정도로 많이 먹은…












그리고나서 급 레크리에이션을 부탁받아서…. -_ㅠㅠ
제가 레크리에이션을 하게되었지요…








안시끄러운걸로 고르다보니 너무 어렵더군요 ….
그때 했던 게임이… 바보게임이랑, 뽕짝….
주어 목적어 서술어 게임이랑…
그정도였나요? ㅇㅅㅇ…. 아 맛있는 비트박스도 했엇군요
아무쪼록 ….
결국 시끄럽다고 혼나긴했지만;;; 그래도 제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던ㅠㅠㅠㅠㅠ








음 재미있던기억은 아무래도 주어 목적어 서술어 게임이었던거같아요
주어는 거의 “SMA회장이” “박현준이” 가 엄청 많았던 기억이…

현준이형의 거의 다 했었죠 뭐…
기억나는 문구는 ….























































SMA회장이 눈을 칼로 찌른다


 였었나?
너무 불가능해서 다시 뽑았던….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순광이형과 우성애 선생님의  머리를 만진다
역시 파문이 컷엇다는ㅋㅋㅋ





아 그리고 조유미 누나의 랩도 있었어요 🙂 웬지 건화형이 벌칙당한느낌이엇던….














시간이 흐르고 혜진이누나가 홍콩으로 일찍 가셔야해서… 먼저 떠나시고
(분명히 혜진누나가 홍콩에서 지갑을 사다주신다고 했는데 아직 못받앗어요, 나중에 뵈면 꼭 받을예정ㅋㅋㅋㅋ)

그리고나서 카드로 진실게임같은거 하다가 마피아한다고 해서…
도저히 못참고 저는 자버렸습니다 -_ㅠㅠㅠㅠ




























천명선교사에서 맞이하는 아침은………… 제가 잔지 3시간만에ㅋㅋㅋㅋㅋ
 해가 뜨고 아침을 먹어야하는 관계로…



   일어났을때 사람들이 아직도 깨어있는걸 보고 기겁했던….  -_-!! 두둥…
무한체력 스마사람들 ㅎㅎ




아침을 먹으면서.. 제가 자는동안에 어떤일이일어낫는지 들었는데
연구형이 그렇게 윙크게임을 잘하셨다는…
 (안잘껄 그랫어요 ㅠㅠㅠ)


명현이누나는 어제 어느순간 사라져서 우리가 맛있는 비트박스할때 “밮 !” 을 못하셨던…
게다가 레크리에이션도 하나도 못하셨다는ㅋㅋㅋㅋ 슬픈 소식을 들었지요

    (그때 저랑 명현이누나랑 봉사대 뒷풀이땐 절대 잠을 자지 않으리라 굳게 약속했던…)





여차저차 밥먹고 가방싸고 1층에 다들 모여서 아침예배드리고
공항으로 출발할 때가 되었습니다 🙂


아차 그전에 우리 검은봉투에 담긴 약들을 다시 개인의 짐에 분배했습니다.




 
공항으로 출발하는데…
차가 세대가 왔는데… 한대엔 짐으로 꽉차고 출발 -.- ….
우리 사람 많은데 어떻게 다 타는지…. 걱정하는데
일단 꽉꽉 꾸겨 탓습니다. 그래도 다 안타지는데…..






     결국 차 한대 추가 🙂



그리고 이제 공항으로 출발!!!!!!!인줄 알았는데
자다보니 도착해있더군요.

 공항이 아니고 쇼핑몰에~



     짧은시간에 쇼핑과 점심을 끝내야했기에…
저는 평화형과 함께 빠르게 지름길로 뛰어갓지요~
(저희는 그 길이 빠른길인지도모르고 갔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 길이 제일 빠른 길이었던….)


HYPER MARKET을 찾아서 그 안에 들어가서 말린망고들을 사고, 바나나도 좀 사고, 초콜렛도 좀 사고 🙂
나가는 길에 잔돈이 좀 남아서 그걸로 도넛츠도 사고…
비가 살짝씩 오길래 비도 잠깐 피할겸 마켓 앞에서 바나나도 먹고 도넛츠도 먹었습니당.








차량으로 모이기로한 시간은 되어가는데 비는 안그쳐서…
비를 맞더라도 차로 가기로하고
비를 맞으면서 출발!



        막 젖어가면서 차가 있던 위치로 갔는데


차가 없었어요 -.ㅡ ….
그래서… 다른차에 탓습니다ㅋㅋㅋㅋㅋ
하얀 지프니에 타서 비를 피하는데…
시간이 되어도 아무도 안오더군요…..  SMA타임 ㅠㅠㅠㅠ






    1분정도 지나자 건화형 종훈이형 용훈이형이 도착했고 그때 알고보니 우리 차는 우리들 편하라고 출구에서 가까운쪽에 댓답니다
저랑 평화형은 머리써서 건물을 끼고 돌아서 갔는데 운전사님께서 우리의 편의를 위해서
가까운쪽으로 차를 옮기셨을줄은 ㅠㅠㅠ
 






     아무쪼록 차에 타고 기다리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사람들이 안오는거죠 ㅠㅠㅠ
비행기 시간은 다되어가는데….




   조금있다가 전하께서 우산을 쓰고 오시더니 사람들이 저쪽에서 기다리니 차를 몰고 와달라고 하셔서 … 출발!




     그런데..






































모여있다는 사람은 어디에 있는건지 ㅠㅠㅠㅠ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길래 건물을 한바퀴 뺑 돌았습니다.



분명히 처음엔 그쪽에 안계셨었는데 한바퀴를 돌자 어디선가 나타나신….
그렇게 모두들 차에 탑승하고 이젠 정말 공항으로 출발!




 공항에 거의다 도착했는데 길이 많이 막히더라구요…

차에서 내리자마자 엄청난 인파가 있는거에 처음 놀랏고…
우리들 짐이 엄청 많다는것에 다시한번 놀랐습니다ㅋㅋㅋ




31명이었나 ㅇㅅㅇ? 정도가 다 모이자 공항들어갈때 검사를 마치고,
짐을 끌고 티케팅하는 곳으로 갔습니다.

저는 뭐… 물품담당이었기때문에
짐갯수를 세고 여차저차 하니…. 





(저는 이때 무슨일이 일어난지 잘몰라요ㅠㅠㅠㅠ 어떤 걸로 시간이 좀 걸리더니 나중에 4명씩 묶어서 표를 주시더라구요)


여차저차해서 비행기에 탑승! 그리고 한국으로 출발!!!
그리고 필리핀으로 가면서 4시간의 비행중 3시간을 수면으로 대체한 저라서…
한국으로 돌아갈때는 잠을 안자기로 굳게 다짐하고 비행기 자리에 앉았지요.
옆에는 건화형이 앉아계셨구요~

      하늘에 딱 떳는데 하늘이 정말 멋졌어요 🙂
[창가에 앉으셨던분들은 그때의 하늘이 기억나실꺼에요. 진짜 구름도 이뻣음 !!]




그렇게 한국에 도착하고… 역시 우리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어눌했던 한국어 안내방송….
(제가 영어를 할때 외국인들이 그렇게 들었을 것 같아서 등에서 식은 땀이 아주그냥….ㅠㅠㅠㅠㅠㅠ)






인천에서 각자 짐을 다 찾고, 각자의 번호를 나눈 후에 위생병원으로 가는 사람들과 바로 집으로 가는사람들로 나뉘어서
헤어졌습니다.









  이렇게 봉사대의 일정이 마무리 되니 아쉽더군요
벌써부터 저한텐 봉사대후유증이 오고 있엇다는ㅋㅋ
어떻게 보면 너무 짧은기간인 아쉬운 2주이고, 어찌보면 정말 많은것을 배운 보람찬 2주였습니다.

봉사지에서 열심히 봉사하시는 선배님들을 보면서 많은것을 배웠고,
봉사기간동안 피드백에서, 소그룹에서 많은것을 느끼고,
비전트립장소인 민도르섬으로 가면서 폭풍속에서 험난한 바다도 느껴보고
그 이후에 숙소에 도착하여 서로 비전을 나누며 많은것을 배웠고,
바닷속의 아름다움을 보면서 아름다움을 한껏 만끽하고……



 잊지못할 2주의 봉사대였습니다.  SMA는 사랑이 가득했습니다^^












p.s – 후기 완료가 너무 늦어져서 죄송합니당….
        봉사대끝난지 한달이 넘어서 끝이낫군요
        봉사대 뒷풀이 후기는…. -.ㅠ 다른사람에게 PASS………












이후의 스토리

인천을 떠날때 저는 위생병원으로 가는 팀이었구요…
가면서 성용이와 이야기 하고 그러다가 잠을자고 이내 위생병원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해서 집으로 가는데… 나연누나와 안나누나 준홍이형과 순광이형 재균이형은 영화보고나서 찜질방에가셨다는 🙂
스마는… 역시 무한체력! 빡스마

두둥! 봉사대 후기 7편! (완결)”에 대한 6개의 생각

  1. [문지선]dPekfa

    와우 THE END~ ^^ 대단원의 막을 내렸구나~
    고마워 승혁아~
    비록 봉사대에 함께 가지는 못했지만 승혁이의 후기를 통해 나도 함께 다녀온 기분이야 *^-^*
    후기 끝까지 마무리 짓느라 너무 고생 많았어 ^^

    앞으로도 스마를 사랑하고, 스마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승혁이의 꿈을 키워나가길 바래☆

    곧 보자 광주에서 ^^

    응답
  2. 조현정^-^

    진짜 대단한후기^-^ 스테디 승혁 ㅋㅋ

    봉사대 안갔다온 사람들한테는 진짜 소중하겠다~~☆

    후기 넘넘 재밌었오*^^*ㅎㅎ

    이제 후기가 끝났으니 무슨 낙으로 사나ㅠ ㅋㅋㅋ

    모두에게 즐거움을 준 승혁이에게 박수~~!!!! 히히

    응답

임종훈에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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