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올리는 후기에요ㅋㅋ
모두들 안녕하신지요^^;;
주리누나의 지시로 후기 올립니다
일단 24일 안식일날 오후 1시반에 광주궁동중앙교회에서 모였구요
참석자는… 하라형 주리누나 종화형 정아누나 용훈이형 건화형 그리고 새로운 얼굴 “강한고은비”양ㅋ
처음에는 “내가만난예수님” 이라는 주제로 각자 지난 시간 말씀묵상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만난 예수님을 소개했구요
서로의 생활과 그간 받았던 은혜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노래연습 시간..
음반을 내시겠다는 주리누나의 강한 집념으로 인해
마지못해서가 아닌 기쁘게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지도는 한국 3대 베이스 종화형이 해주셨구요
저는 그냥 열심히 따라불렀어요
그리고 역할극을 하기로 했었는데.. 그냥 다 음반준비로..
간단한 간식(맛있는 쥐엄열매ㅋ)을 먹은 후에 은비 의 쫑파티??> (스컬을 끝냈기때문에 라고 들었어요)
를 하려고 했는데 은비가 가버려서 그냥 다시 음반준비…
밤에도 계속 연습을 했는데 이때는 주리누나가 야구방망이를 들고 친절하게 지도를 하셨어요
노래한것 녹음도 했는데 쫌 이건 아닌것 같아서 열심히 하기로했구요
하라형은 진짜 피아노를 열정적으로 치시고
용훈이형은 목소리가 그렇게 좋은지 처음알았고
건화형은 주리누나를 잘 갈구시는것 같아요ㅋㅋ
은비는 좀더 많이 얘기하고 친해지고싶었는데 빨리가서 아쉬웠고
종화형은 노래도 잘하시고 왠지모를 포쓰가 있었는데. 정아누나 놀리실때는 그 포쓰가 사라져요ㅎㅎ
그리고 정아누나는 더 이뻐지기위한 성장통을 겪고 있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주리누나의 강력한 리더십이 있었어요
앞으로 매주 금요일 모이기로 했는데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참석하겠습니다.
주리누나 조금 빡세시지만 광주스마 기둥이세요
굽신굽신..
암튼 앞으로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조금 잠온 상태로 쓴거라 이해해주세요ㅠ
그럼 전 이만 ^^
모든 스마인에게 행복한 하루~!
오호 선호다 ㅎㅎㅎ
야구방망이……………….;;;;;;;;;;;;;;;;;;;;;;;;;
어젯밤 꿈속에서 올림픽 야구장에 타석에 섰는데요. 스마사람들이 나에게 공을 던지는데, 오는 공마다 백발백중 야구방망이로 공을 쳐대는 희한한 꿈을 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방망이가 어찌나 무거운지 힘겹게 적응하면서 공이 앞으로 잘 안나가고 파울볼도 나오긴 했지만, 적어도 헛 스윙을 하지는 않았지요..
점점 실력이 향상해서 안타까지 쳤던 거 같아요… 오늘 밤 꿈에선 홈런을 날릴 생각입니다 ㅋ
아~~ 야구하고 싶다 ㅋㅋ
ㅋㅋ 요새 야구가 정말 화제거리네요 ^^
빨리 가서 진짜 진짜 미안해요ㅠㅠ!!!ㅋㅋ
우와~ ㅋㄷ 재미있었겠당^-^
선호야………..후기도 잘 쓰고 베이스도 열심히 하고 …멋진 선호 …사랑만땅~~~~~~~~~~해 ㅋㅋ
우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