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자꾸 전화오고, 동아리 가느라 일찍 나왔지만ㅠ
오늘 말씀읽는 시간 – 참 좋았던 것 같아요:)
제가 좋아라 하는 예레미야애가로 워밍업하고
호세아를 통독했는데요
아 정말 뜨끔뜨끔하고 감동적인겁니다+0+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4:6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 같이 일정하니
비와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 6:3
사실 이번 여름.
결심만 했지 몇 시간 안되지만 이렇게 진득허니 앉아 말씀 본건 처음이거든요=0=
좋은 계기를 만들어준 스마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ㅋㄷ
무더운 여름은 가고………………………
‘하늘은 높고 스마는 말씀으로 살찐다’는 천고스비의 계절이 다가옵니다.
올 가을은 어떻게 이 책 한권.. 잊지 말고 열심히 읽어봐야겠어요. ㅎㅎ
우리 스마인들도 모두 화이팅! ㅎㅎ
천고스비 ㅋㅋㅋ
멋진 말이얌…
여닥스에 이어서 ㅋㅋ
본과 올라오니 역시 약어로….ㅋ
천고스비 ㅋㅋ
난 왜 이 글을 지금 봤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