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광주스마 모임 후기

오늘 모임에는 호남스마 회장님이신 주리, 혜진이, 명도, 건화, 선호가 모여
저녁 6시 30분 자연생활채식뷔페앞에서 모여 저녁을 먹고
8시에 궁동 중앙 교회에 모여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식사후기는 선호가 올릴거예요:) 저는 기도회부터 참여했답니다.

기도회에서는 광주스마가 나아갈 비젼과 잃은 양들을 위한 기도, BBB를 위한 기도,
장학금과 한 학기를 앞둔 광주스마회원들을 위한 기도, 여름 봉사활동에 최대한 많이 참여할 수 있게 해달라는 기도,
개인적인 기도들을 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목사님과의 대화도중 아이디어를 얻어 광주스마에서는 학습블로그를 운영하여 삼육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학습도우미 봉사를 하자는 의견이 나와서 앞으로 자세한 활동계획을 세울 예정입니다:)
특히, 지도자 수련회를 다녀온 주리양의 제안으로 기도의 구체적인 제목을 적고, 기도시작한 날을 표시하면서 기도하면
나를 위한 기도나 다른 사람을 위한 기도에서 더욱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 조언을 해주어 그대로 실천하였습니다.
A4에 기도제목들을 예쁘게 써 나가며 모두가 돌아가며 기도하고,
나중에는 땡시보는 기분으로 영어로 된 짧은 화이팅 구호를 외치며 기도회를 마쳤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외쳐요:)

Challenge! With His Power.
Serve! With His Love.
Dream! With The Great Com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