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대 가는 사람들…눈물나게 부럽네요..

전 이번 방학이 없이 실습이 계속되는 관계로
봉사대를 못가요…

정말 가고싶은데…
혜진언니도 가고, 종화오빠도 가고, 주리언니도 가고,
신입생들도 많이가고,
심지어 같은 본4인 재광오빠도 가는데…

그래서
울 학교에서 가는 방글라데시봉사대(추석 끼어서 8일)를 신청하긴 했는데
아직 면접을 안봐서 결과는…^^;
뭐 남학생의 경우 OS 지원시 가산? 이 있다는 얘기도 있어서….
ENT&OS 가 가는 거거든요. 저번 겨울 수련회 때 잠깐 들은
한국인이 세운 선교병원 “꼴람똘라 병원”으로 간다는데…

아무튼
지금 법의학(선택실습) 실습 중이라
잠시 전산실에 들러 오랜만에 스마 게시판에 들어왔는데
모두들….눈물나게 보고싶어요. (이로샘 결혼식때 몇몇은 얼굴은 봤지만…)

금요특강이 6시에 끝나는데
그거 끝나고 바로 스마 봉사대 헌신회때 가능한 참석하도록 할께요.
반가운 얼굴들도 보고싶고…^-^

봉사대를 위해,
새벽마다 기도하겠습니다…♡

봉사대 가는 사람들…눈물나게 부럽네요..”에 대한 3개의 생각

  1. 조현정

    저희는 지연언니가 함께 못가서 넘 슬포요 ㅠ 나쁜 전남대ㅋㅋ 언니가 기도해주신다니 힘이 나네요*^^* 히힛~ 헌신회때 꼭! 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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