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뜻한 분위기의 홈피에 기분이 상큼하네요..^^
동우 수고~@_@
이제 슬슬 중간고사 기간이 된 것 같은데, 다들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지??ㅋ
저는 본과 2학년이 되니 시험기간이 더 빡세져서 안식일날 시험 피하는 것이 쉽지가 않아졌어요..
작년까지는 개인적으로 과대표에게 말해서 안식일날은 시험을 보지 않는 방향으로 유도하곤 했는데~~ 이제 학과일정이 빡빡해지니 사람들이 과대에게 토요일날 왜 시험 안보냐고 많이 묻는다고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147명의 학우들 앞에 나가서 제 사정을 말하고 양해를 구했습니다.
내일 보강이 있는데 보강 끝나고 어떻게 할 건지 투표한다고 하네요~
여러분들의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뒤늦게 보고 기도했는데… 하라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