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서 이번에도 SMA 수련회에 참석 할 수 있는 특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김봉수 선생님 그리고 정근태 목사님의 말씀에 많은 은혜를 받았고
의대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고민하고 노력하는 SMA 학생들의 모습에서 많은 감동을 받았고
이번 수련회에 처음으로 참여한 새로운 활기찬 신입생들의 얼굴을 보며 마음 든든함을 느꼈습니다.
서로 같이 보낸 시간이 많지는 않지만 SMA의 학생들을 보면 항상 가족 같다는 느낌이 들고 항상 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그리스도안에 우리 모두가 형제자매라는 말이 이런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만나서 너무 반가웠고
앞으로도 하나님안에서 그분의 사업을 같이 하는 동역자로써의
좋은 만남 계속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이번 여름에 의료봉사대에서 다시 만나요^^
선생님..축구 짱이셔요 ^^ 깜짝 놀랬어염
활기찬 신입생 한나가 좋아하는 강일호 샘이시당ㅋ 비록 정우성이라 불리우시기를 포기하셨지만 ㅋㄷㅋㄷ
한나가 많이 삐졌어요 일호쌤 ~ 책임지삼 ㅋ
*^-^* 선생님, 물론이죠~ ㅎㅎ
월요일 아침 일찍 가시라니까는,,, 일찍가셔서 아쉬웠어용..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