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연구합숙후기 (성경의 향기)

2010 8.11~ 8.14 까지의 이천에서 열린 성경공부 후기입니다 ^-^

금요일 열린 헌신회에서 review 를 했기때문에 따로 남길 생각을 안했는데 ㅎㅎ

(현준오빠 은혜언니 동우 세웅이는 아는 그 이유로 히히 )

뭔가 주말이 가기전에 스마홈피에 남겨야겠다는 생각에 뒤늦게 키보드에 손을 올려요 ㅠㅠ

 

12시에 유민이와 세웅이와 만나기로 하구 이천역으로 부지런히 갔습니당 ㅎㅎ

갔더니 pleasant surprise ~ 구원언니랑 ㅎ 현 오누이 규현 명현이가 와있었어요 ♡

이천역에서 이번모임의 리다 상익오빠를 기다리고

오빠는 첫 식사를 피자헛에서 하게 해주셨습니다 히히쌩유쌩유~

“샐러드랑  야채피자 라지 주시고요 치즈피자 레귤러로 주세요 ㅋㅋㅋㅋ 콜라는 두잔 시키죠 히히 “

  7명이서 부족할줄 알았는데  뭔가 오병이어의기적을  본듯한 남은 피자 4조각 ㅋㅋㅋㅋㅋㅋㅋㅋ

상익오빠가 저녁당번이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피자만 먹을까봐 서둘러 규현이에게 피자를 싸서 서울로 올려보냇죠 ㅠ

배부르게 도착한 이천교회 ~

장소가완전 좋아요 ㅠㅠ

숙소는 동우네 집에서 해결하구요 ~ 성경연구장소는 사택바로옆 교회식당에서 했어요 ^-^

조용하고 시원한 장소를 관대하게 빌려주신 남상욱목사님 ! 정말 감사합니다 *_* ♡

 

생각보다 지체된 시간때문에 짐만 내려놓고 바로 상익오빠는 저희에게 성경공책 하나씩을 나눠주셨습니다.

깔끔한 공책들을 나눠주신후 조심스레 선보이신 스티커들 ㅋㅋㅋㅋㅋ

대박 !!!!!!

서로의 공책이 구별되야 한다면서 스티커로 겉표지를 꾸미라고 준비해주신건데

공룡, 곤충, 리본, 잘했어요가 적힌 사과스티커와 , 귀여운 말풍선 꾸러미 스티커 까지 !!!

정말 상익오빠는 대박이에요 ㅋㅋㅋㅋㅋ

 

교회식당으로 이동해서 성경공부 대열을 만든후에 시작예배 시작

이때까지 유민이와 세웅이가 성경을 아직 잘 모르는 상태였어서 (not  anymore ㅎㅎ)

스마성경요원들 상익오빠 웅큐오빠 saint 명현ㅋㅋ  동우 초아 이렇게 성경의 부분을 맡아서 정리를 해왔어요 ^-^;

저는 창세기 출애굽기를 맡았는데 다른분들에 비해 분량이 적어서 뭐 할말은 없는데요 ㅠㅠ

처음으로 성경공부 가르치는거였고 이번 모임의 맨처음 순서라서 몹시 긴장해있었는데 상익오빠가 그때 읽어주신 말씀이 참 위안이 되고 용기가 되었어요 . 읽어드릴께요 ㅎㅎ

”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 딤후 1:7

 

첫예배를 진지하게 드리고 창세기를 설명한 후 저녁시간까지 창세기를 쭉 읽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

창세기를 통해 우리 인간들을 끝까지 책임지시고 사랑해주시는 하나님을 발견했을떄 얼마나 큰 감동이 오던지 T^T

짱이에요 ***

유민이와 세웅이도 이야기 줄거리 같은 창세기를 술술 읽어 내려가더라고요 ㅎㅎ

이제 요셉도 알고 야곱도 알고 유다의 며늘아기도 알고 ㅋㅋㅋㅋ 장하다장해 ~ 

 

성경을 읽고있는 도중 명현이가 서울로 잠시 떠났고 ㅠ

승혁이 도착 ! 후 웅큐오빠 도착 ! ~ 해리슨도 도착 !~

시간은 벌써 7시 ,,,, 요번 3일동안 시간 완전 빨리갓어요 .

 

저녁시간이 되어서 두려운 마음으로 숙소로 들어갔는데

현관부터 진동하는 탄내음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을 지을때 밥의 밑둥이만 탄건 봤어도 밥의 천장쪽까지 탄건 그날 처음 본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속안의 밥은 멀쩡해서 다행이었어요 ~ ㅋㅋㅋ

조탁구(상익오빠)님의 야심작  카레는 진짜 맛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아 이날 카레 맛잇다고 말하고 나서 김치 맛있다는 발언 한마디 했을 뿐인데

저는 어느새 상익오빠의 천적 김치녀가 되어있엇고 ㅠ

3일내내 ” 카레의 후손이 김치녀의 머리를 상하게 할것 “이라는 말을 들었죠 ㅎㅎㅎ

과일요플레까지 훌훌 입에 넣고  웃고웃고 또 웃는가운데 저녁식사를 마무리하구 (세웅이는 하도웃어서 소화불량 ㅠㅠ)

다시 출애굽기로 돌진합니다. ~

 

창세기에서는 심하게 버벅댔지만 출애굽기로 가자 마음이 창세기보다는 편안해져서

출애굽의 전반적인 내용과 상익오빠와 웅규 오빠의 도움을 받아 성소를 설명했어요 ^^

유민이와 세웅이가 성소 부터 어려워하는게 느껴지더라고요 ㅠㅠ( 더 공부하자 화히탱)

출애굽기 설명이 끝나고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를 원언니가 준비해오신 프린트물로 공부했어요

원언니와 해리슨은 내일의 일때문에 먼저 가서 ㅠㅠ

설명은 상익오빠가 해주셨고요 ㅋㅋㅋㅋ

성격통독의 정말 큰산 레위기민수기 신명기를 원언니프린트와 상익오빠의 설명덕분에 좀편하게 이해할수있었어요 (캄사캄사 ~)

모세오경을 끝내니 어느새 AM 12:30 ………..

피드백을 끝내고 헌신회 개요를 짜니 AM 1:00…………

헌신회준비때문에 먼저 숙소간 세웅이와 유민이는  창세기의 이해 안되는 부분에대해서 토론중이더라구요 ㅠㅠ

저도 답할수 없는 참 의아한 사건들이 많아서 (노아의 포도주마신후의 탈의사건과 , 룻의 두딸사건등,,,,,)

일단 답을 미루고 침대에 흡수되어서 잠을 잤습니다.

 

둘째날 !~

아침 7시 반쯤 일어나 보니 웅큐오빠랑 승혁이는 아침에 일찍 잠시 서울로 떠나보내고

상익오빠는 김치볶음밥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얼마나 열심히 만드셨는지 윗옷이 다 땀으로 젖었어요 ㅠㅠ

당연히 진짜 맛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볶음밥과 귀여운 계란프라이, 어제탄밥을 4번에 걸쳐 우려낸 숭늉 ㅋㅋㅋㅋㅋ

맛나게 먹고 또 성경공부 고고고 ~

 

오전에는 여호수아 부터 역대하까지 동우동이 명쾌하게 정리해 줬어요

시간공간그래프 같은 멋진 그래프도보고 시대적배경 등장인물 중요사건들을 짚어가면서 이스라엘의 역사를 공부했습니다.

역사공부후에 출애굽기를 읽기 시작했어요 ~ 오전중에 출애굽기를 다읽고 숙소에 가보니

 

자령언니다아~~~~~~~~~~~!!!!!!!!!!!!!!!!!!!!!!!!!!!!!!

언니가 저희 밥해주시러 와주신거죠 ㅠ_ㅠ힘이 불끈불끈 !  언니진짜 사랑해요우 ♥♥

어제잠시떠난 규현이와 명현이도 다시 와서 비빔국수를 원샷하구 다니엘서를 공부하러 공부방으로 ㅋㅋㅋㅋ

다니엘서는 상익오빠가 맡아주셨습니다.

오빠는 계시록에 있는 저희 성경연구의 주제성구

”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 (계 22:18~19) 때문에 힘들어하셨어요 ㅎㅎ ㅠㅠ

오빠가 무사하길 ㅠㅠㅎㅎ

아무튼 한시간 동안 다니엘서에 예언되어있는 이 세상의 역사를 살펴보고선 다니엘서를 정독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

다니엘서를 공부하고 나서 지금이 속죄일에 해당하는 시대라는걸 깨닫고 살짝 엄숙해졌어요

그와중에 다니엘과 세친구들은 유민이에 의해 이스라엘 F4 라는 닉네임을 얻게 되요 ㅋㅋㅋ

 

저녁에는 자령언니가 차려놓고 가신 미니 충무 김밥(충무로 아님! ㅠ충무임 !) ㅎㅎ 과 궁중 떡볶이를 먹고 힘을 냅니다~!

웅큐오빠와 승혁이가  JOIN 하고

웅큐오빠의 선지자서강의를 듣게 되요

선지자수에서 공의의하나님과 사랑의 하나님을 만나고 구약의 예언이 신약의 메시야로 어떻게 성취되었는지를 배우게 되었어요

선지자서 공부후에 웅큐옹이 사오신 ㅎㅎ 순한맛의 아이스크림을 먹었어요 !~ 나뚜루 정말 맛잇어요 ㅠㅠ

 

아이스크림으로 심기일전하고 요한복음 공부를 웅큐오빠가 시켜주셨는데

요한복음의 중요한 사건들의 의미를 살피고 그 가운데 기도하는시간을 가졌는데 몹시 은혜로웠어요

요한복음 후반부로 갈수록 저희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으라는 제정신아닌 제사장들과 백성들때문에

살짝 열받았는지  더워지더라고요 ㅠ

그쯤에 딱! 진하정이 와서 베스킨라빈스 큼지막한 두통을 사와서 열을 식혔어요 .(재벌 ! *-* ♥)

요번엔 젊은 입맛에 맞게 떠온 자극적인?????? 맛으로 웅큐오빠는 금방 수저를 내려놓으셨지요 히히

둘째날은 이렇게 시원하게 지났습니다. ~

 

셋째날 아침 상익오빠의 김치두부찌게를 맛있게 먹고 공부를 시작해요 🙂

오전엔 요한복음을 읽는 시간을 가졌어요

큐티할 부분이 어찌나 많던지 , 진도가 잘 안나가더라구요 ㅠ

겨우 다 읽고 점심에 숙소를 들어가서 자령언니의 전화지도하에 콩나물 밥을 준비했어요 🙂

밥이 준비되었을즈음 자령언니가 도착햇어요 . 크리스피도너츠를 사오셨는데 우와진짜 맛잇서요 ^0^

언니의 수고 정말 너무 고마워요 ㅠㅠ

오는데 4시간 걸려서 오셨는데 점심밥해주신후에 바로  저녁밥해주시고 금방가시는데 ㅠㅜ

우와죄송하고 너무감사하고 아무튼 언니가짱이에요!~

 

오후에는 동우동의 사도행전 로마서강의가 있었서요

그 전날 밤을 새는 동우를 봤기 때문에 모두들 살짝 긴장했어요ㅎㅎ

역시나 SMA  수석 장로님으로 변신해 나오셨습니다.

사도행전을  세부분으로 나눠서 자세히 공부했지요 ~사도행전은  쉽게 이해되더라구요 ^-^;;

 

로마서는 대~ 박 ! Y.Y

장별로 자세한  주제들을 공부했어요 ㅎㅎ

1장은 복음에 관해서 배우고 2장은 행함에 대해배웠구요

3장은 믿음에 대하여 배우고 4장은 아브라함의 믿음에 대하여 배우고

5장은 율법에대해 배우고 6장은 칭의 와 성화 에대하여 배우고 7장은 신앙 심령에대해 배우고

8장은 성령과 고난에 대하여 배웠지요 ~

다음에 다시한번 로마서에 관한 교과책이 나오면 요번 성경공부적은 공책 피려구요 T^T)乃

동우동 장로님 스고이 ~ 히히 🙂

 

조금쉬고 명현이가 준비해온 편지서들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너무 많아서 다 다루기는 불가능했기 때문에 ㅋㅋ 빌립보서를 중심으로 배워나갔어요

편지쓰는 입장에 대해서 생각해보니 더 은혜로웠지요 ㅎㅎ

바울은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여기서 명현이가 읽어준 빌립보서 2:12~13 “너희구원을 이루라 너희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구원을이루는 일은 협동이요 연합작전이다.” 이부분을 명심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드디어 안식일 ~  뿅뿅   

집에 들어가니 자령언니가 너무 맛잇게 만들어 놓으신 스파게티 ~ 와우

오늘 헌신회를 위해 달려오신 은혜언니와 혜림이와 같이 맛나게 스파게티를 먹엇어요 ㅋㅋㅋ

조금있다가 상훈이도 오고 현준오빠와 현정언니도 도착 !~

 

늦은 시간때문에 거의 곧바로 헌신회를 시작했어요 ㅋㅋㅋ

찬양을 하고 성경공부합숙에 계속 같이 못있으셨던 분들을 위해 review를 하고 준비찬미후에

대표기도는 동우가 해주고 세웅이와 유민이가 준비해준 말씀을 들었어요 ~

이 말씀준비로 인해 스트레스 받는걸 간간히 봤는데 너무 잘했어요 짝짝짝 !!!

세웅이가 성경보는 태도를 바꾸겟다고 했구 유민이는 거듭나고 싶다는 감동적인 멘트를 날린후에

웅큐오빠가 요한복음 설교를 간단히 해주셨습니다. ㅎㅎ

후에 또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를 부르면서  촛불켜고 sma 요원들이 준비한 편지를 읽는 시간이있었어요

아주 감동의 도가니탕이었어요

스타트는 진하가 했는데 저는 진하 우는거 처음봤어요 눈물 콧물 쏙빼고 유민이 눈물 콧물도 쏙빼줬어요

진하정이 너무 눈물나서 마지막에는 제가 대신 읽어야 할정도라면 실감나시려나 ㅎㅎ ㅠㅠ

이 둘 감동이죠 ㅠ 그리고 동우는 sma 사람들에게쓴 편지를 읽어주었고 , 승혁이는 세웅이에게 쓴편지를,

 명현이는 유민이에게 쓴편지를 , 상익오빠는 sma 사람들에게 쓴 편지를 읽어주었는데

상익오빠편지에서 감동은 아주 피크로 치달아서 곳곳에서 들리는 훌쩍훌쩍 ㅠㅠ 감동감동

그리고 마지막으로 현정언니의 고백겸말씀시간을 가졌어요

“하나님을 안믿을 이유를 찾으면 끝도 없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을 이유를 찾으면 더 끝도 없다 . “

신앙안에 있어서 제대로 행복하신 언니의 모습이 진정한 전도임을 깨닫는 순간이었어요 

 모두의 중보기도로 감동적인  헌신회를 마치고 촛불을 끄고 거실의 불을 켰는데

여기저기서 튀어나오는 오징어눈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현오징어 유민오징어 혜림오징어ㅋㅋㅋㅋㅋㅋㅋㅋ 악 너무좋아 ㅎㅎ

 

헌신회를 끝내고 가시지 않는 여운 ~

AM 1시쯤 다시 저희는 성경공부를 위해 교회 식당으로 향합니다 ㅎㄷㄷ

상익오빠의 전도서 강의를 듣고 전도서를 통독하는 시간을 가져요 ~

31세조상익오빠의 전도서 강의는 정말 콕콕 박혔어요

통독하는 도중  픽픽 쓰러지는 저를 포함한 몇몇 ㅠ 그걸 또 카메라에  다담으신 현준오빠 ㄷㄷㄷ

전도서를 다 읽고 이어지는 현정언니의 요한계시록 강의 ~

정말 대단해요 이날 새벽 6시에 다시 병원 가셔야 했는데 강의까지 준비해 주셨어요 와우

시간이 많이 없어서 ㅠ 계시록 14장의 시온산에 선 십사만 사천이 될 조건과 세천사의 기별을 배우고

새벽 3시에 현정언니는 바로 병원으로 향하셨어요  .

아무튼 현정언니의 마지막 계시록강의로 저희의 목표는 달성되었어요 !

성경의 향기를 다 맡은것이죠 ~

 

아무튼 새벽 3시 반쯤 잠든저희는 다음날 안식일 아침 8시에 일어나 아침을 먹고 아침예배를 드려써요

금방끝날 것 같은 아침예배가 쭉이어져서 어느새 11시,,,,,,,

으악 너무 늦어버려  저희의 예배를 드렸어요 ㅠㅠ 서이천교회분들에게 너무 죄송했던… ㅠㅠ

안식일학교는 상익오빠가 ~설교는 현준오빠가 맡아주셨어요

안식일 학교에서는 되고싶은 미래를 써서 꽁트를 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참 유익한 시간이었지요 히히 

현준오빠의 설교는 전도서말씀에 나오는 지혜자와 우매자가 당하는 일은 똑같으면서도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이유에 대한것인데

그리스도안에서 받는 고난에 대해서 성경절들과 함께 은혜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당 히히

 

이렇게 저희의 모든 일정은 끝이 났어요 ~

요번 3박 4일 동안 정말  세상에 속하지 않는 느낌을 받았는데 앞으로도 그렇게 살고싶어요

이렇게 좋은 성경연구 모임이 앞으로도 계속 전통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히히

장소제공해주신 동우의 아버님 남상욱목사님 정말 감사드리고요 ~ 

추진력있게 진행해주신 용기남 삼십일세 상익오빠~

힘들지만 끝까지 성경열심히 읽은 세웅이 유민이

또 이 일을 위해 기도 많이한 우리 SMA 

모두 수고하셨슴니당 !!

 

딤후 2: 15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여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삼상 3:21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여호와의 말씀으로 사무엘에게 자기를 나타내시니라

요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연구합숙후기 (성경의 향기)”에 대한 13개의 생각

  1. 김주리

    밥 해 주신 분들 이야기에 감동하고 ㅠㅠ

    이스라엘 F4에서 빵 터지고…

    마지막 헌신회 장면에서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아 너무 멋진 여름이네요..

    응답
  2. 진하정

    오잉 내 편지 정말 감동기 제로였는데 괜히 분위기땜에 그래요.ㅜㅜ

    난 갠적으로 유민이의 성경을 바라보는 시선이 너무 재밌었음.ㅋㅋㅋㅋㅋㅋㅋ

    유다 며늘아기..ㅋㅋㅋ

    응답
  3. 박규현

    아.. ㅠㅠ 나름참석한다고했는데 뭔가 헌신회 못가니까 8할이 빈느낌 ㅋㅋㅋ

    그래도 그 참석한 시간만으로도 너무 좋았던 시간같애요~

    응답
  4. 박선현

    감동적인 후기 고마워ㅠ.ㅠ 금요일에 영경이 옆에 있다가 현정이 전화 받았을 때 나도 갈걸…!!

    응답
  5. 자령

    우와~~ 초아 정말 글 잼있게 잘 쓴다…이번에 내가 계속 같이 못해서 넘 미안해..ㅎ 그리고 초아가 말하면 충무김밥이 충무로 김밥으로 바뀔수 있어 ㅎㅎㅎ 진하가 울었다는거 정말 안믿긴다..ㅎㅎ진하정~역시 센척하지만 맘은 여리다니까 ㅋㅋㅋ

    응답
  6. 기혜림

    언니 오징어에서 빵터졌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재밌다 언니 후기 잘읽었어요 ♥.♥

    그리구 성경공부 전 금요일에 가서 1박2일밖에 없었지만 너무너무너무 정말진짜 완전 좋았어요 ㅠ.ㅠ

    함께할때마다 항상 즐겁고 행복한 SMA ! ♥

    응답
  7. 박명현

    시작하기 전엔 걱정도 되고 약간 두렵기도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함께 읽는 말씀이 늘어갈수록

    정말 꿈꾸는 것 같았던 2박3일이었어요

    다시 생각해도 너무 행복한^-^

    또 이런 기회가 오겠죠?

    응답
  8. 09율

    아… 진짜 완전 까비 ㅜㅜㅜㅜㅜㅜㅜㅜ 성경 잘 몰라서 꼭 참여하고 싶었는데 ,, -0- 그래도 상훈이가 많이 성경에 대해서 가르쳐 줘서 되게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ㅎㅎ

    다음에 이런 자리 또 생겨서 꼭 참여하고 싶어요 ~!!! ^^

    응답
  9. 신바람감동목회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롬 1:16)

    초아가 예수 그리스도와 매우 가까이.. 그의 애정을 주님께 온전히 드리는 모습에

    제 가슴이 설레임을 느낍니다.

    또한 소중한 한 영혼을 위해 함께 성경연구로 모이신 현대판 다니엘과 그 세 친구와 같은 젊은 재림청년분들이 계심에

    어둡던 제 마음에 희망을 바라보게 됩니다.

    사람을 살리는 일… 그 놀라운 축복과 무거운 책임 속에서도

    여전히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분께서 부르신 사명을 기억하고

    사람의 목숨을 넘어 영생을 살리는 일을 더 큰 사명임을 깨닫고

    이처럼 한결같이 날로 더 뜨겁게 활동하시는 SMA 분들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한 때의 짧은 만남으로 여러분을 알고 여러분의 소주함을 알게 된 저로써는 얼마나 큰 기쁨이요 특권인지 모릅니다.

    앞으로도 SMA를 위해 기도하는 수많은 사람 중에 한 사람으로 늘 함께 있고 싶습니다.

    파이팅~!!

    “사람의 궁지는 하나님의 기회이다” (사도행적 말씀중에서)

    베드로를 감옥에서 건지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오늘도 우리가 처한 상황에서 놀라운 기회를 승리로 만드시며

    오늘이 지상에서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사시는 모두가 되시길…*^^*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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