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fellow 최대로 입니다.

 

SMA OB 라고 자칭(?)하는 사랑나눔의사회에서 교육부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올해 졸업하는 분들과 ‘졸업생과 선배들의 대화’ 시간을 갖겠습니다.

 

 

의과대학을 입학하는 신입생들에 대해서는

 

SMA 에서 guide 를 해 주고 있지만,

 

졸업생들이 사회로 첫 발을 내딪을 때는

 

다시 혼자가 됩니다.

 

선배들이 했던 시행착오를 다시 반복하면서 자신만의

 

사회 경험을 다시 쌓아가게됩니다.

 

선배의 입장에서 후배에게 어떻게 어떻게 하라고 구체적인 지도나 지침을

 

줄 입장은 못되지만, 우리가 겪었던 시행착오를 후배들이 반복하지 않도록

 

작은 경험들을 나눌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올해 의과 졸업예정자는 조현정, 문지선, 강하라 입니다.

 

치과 졸업예정자를 제가 연락처를 잘 모르니까 회장님께서 대상자를 확인해서 제게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10-6711-8116) 

 

공식적인 대상은 졸업생들이지만 관심있는 본과 2-3학년 여러분도 환영합니다.

 

행사가  끝나면 ‘사랑나눔의사회 정기 총회’ 가 이어집니다. 여기도 참석해 주시면 영광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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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공지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졸업하시고 활동하고 계신 선배님들께도

부탁드립니다.

 

가능하면 많은 선생님들께서 참석해주셔서 소중한 경험들을 들려주십시오.

 

1월 16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