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보관물: 11홍석형

2014 총회 임원진 선출 결과

2014년 수련회 및 총회에서 선출된 임원진 입니다

 

회장 : 홍석형 (순천향 본과 2학년)

부회장: 홍정직 (관동대 본과 2학년)

총무: 임소민 (서울대 의예 2학년)

서기: 최혜연 (충북대 본과 2학년)

신덕부장: 김윤환 ( 전남대 본과 3학년)

홍보부장: 권영은 (단국대 치의예 2학년)

 

1년간 많은 기도와 조언 부탁드립니다^^

2014년 인수인계 후기!!


안녕하세요!! 후기가 가장 잘 써진다는 새벽1시 반

 

2014년의 자유게시판 첫 게시물을 장식하나 했는데 역시 승혁이형

 

카톡이 활성화 되면서 홈페이지 후기 등 전통 아닌 전통이 희미해져 가는 게 슬퍼서 2014 임원진의 첫 공식활동?

 

후기를 남깁니다!! 다음 올라올 후기는 신입생 형누나 동생들의 파릇파릇한 글이 되길!!!!!

 

 

2014년 2월 2일 일요일

 

이번으로 3번째 참석하는 인수인계! 3년째 오면서 느끼지만 오남리는 참 교통이 안 좋은것 같다ㅋㅋ

 

중앙선 갈아타고 2시간에 걸쳐 약속시간보다 1시간 이른 4시에 오남 강내과 병원에 도착했다. 환자인척 조용히

 

들어가있으려 했지만 이미 환자들로 가득찬 쇼파에 좌절하고 건너편 카페에서 회지를 읽으며 기다렸다.

 

평상시엔 봉사대 보고서는 읽지도 않고 다른 회원들의 글만 읽었는데… 확실히 봉사대 계획서만 눈에 들어오는

 

걸 보니 회장이 진짜 되긴한거같다. 5시가 다가올 수록 계획서를 읽는 눈 움직임이 불안정해지고 머리속이 하예

 

진다ㅋㅋ

 

5시가 되어 강기훈 쌤이 나오시고 다형이형 정직이 소민이 혜연누나 그리고 조금 뒤 영은이와 윤석이형 까지

 

모두 모이고 다형이 형의 프레젠테이션으로 인수인계가 진행됬다. 역시 친절한 다형이형ㅋㅋㅋ ppt로 인수 인계

 

받은건 처음이엇는데 눈에 쏙쏙 잘들어와서 강기훈 선생님의 돌발 질문에 답변하는데 엄청난 도움이 됬다ㅋㅋㅋ

 

윤석이형과 다형이형 그리고 강기훈쌤이 해주시는 말을 들으며 계속 든 생각은 “아 스마 임원진 일의 50% 이상은

 

연락과 회원들 쪼기에 달려있구나” 하는 거였다. 강기훈 선생님이 제시해 주시는 여러가지 청사진들을 듣는데

 

점점 손에 땀이 났다ㅋㅋㅋㅋ 내가 예상하고 기대했던 것보다 일도 많고 선생님이 물론 예시일 뿐이였지만 생각

 

하시는 그림이 큰 것같았다. 그래도 2월 3월 월별로 해야할 일들을 집고 넘어가니 좀더 체계적으로 정리되는 느낌

 

이 들었다. 머리를 모으고 열심히 의견을 나누다 보니 어느새 8시! 얘기를 나누는 동안에는 긴장되서 몰랐는데 끝

 

나고 나니 배고픔이 밀려왔다. 천안 내려가야하는 다형이형과 소민이를 보내고 안정감 넘치는 혜연누나 차를 타

 

고 애슐리로 갔다. 누나가 차를 잘 몰아서 수련회때 트렁크도 못 열었던 기억이 나면서 배가 더 고팠던것 같다.

 

메뉴가 더 맛있게 바뀐 애슐리를 흡입하고 다음엔 꼭 오남리말고 서울 교통 좋은곳에서 만나기를 결심하며 헤어

 

졌다 .1 년간 같은 생각으로 힘이 되주고 도와줄 임원들, 강기훈 선생님 , 회장이 끝났음에도 멀리 오남까지와서

 

여러가지 충고를 해준 윤석이형 다형이형에 대한 고마움에 든든하기도 하고 앞날이 여전히 걱정되기도 했지만    

 

회장이라는 이 경험이 수련회때 목사님이 해주셨던 개개인이 하나님께 더욱 의지하고 나아갈 수 있는 긍정적 광

 

야가 되지 않을까 되었으면 좋겟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1년 하나님과 다시 가까워지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

 

다.

 

 

 

ㅋㅋ이번 한 해 스마가 봉사대 때만 반짝 하는 것이 아니라 학기중 지역별 모임 스마 홈페이지 활성화 등  모든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만들어나가는 스마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ㅋㅋ 회원 그리고 선생님들의 기도와 참여 부탁드립니다!!

 

참여의 첫걸음은 댓글다는걸로!!! 동우형의 선견지명으로 로그인 안하고도 댓글 작성이 가능하니까 모든 게시글

 

읽고나면 댓글관심좀 부탁드려요 ㅋㅋㅋ 아 괜시리 첫후기라 부담감에 횡성수설했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음 후기는 꼭 신입생 후기를 보길!! 굿밤되세욥

간단 한 몽골 회화입니다!

몽골어 욕도 있었는데 스마에서 가서 욕할 일은 없을..테니까 뺏어요ㅋㅋ

 

 

 

작년에 정리했던 몽골어 포스팅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소개>

 

1. 안녕하세요 : 샌 베노

2. 네 안녕하세요 (상대방이 먼저 ‘샌 베노’라고 했을 경우) : 타 샌 베노 (여기서 ‘타’ 는 당신이라는 존칭)

3.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 타니 네르 헨 베? (처음 보는 사람이나 어른) 치니 네르 헨 베? (어리거나 친구)

4. 제 이름은 뇽 입니다 : 미니 네르 뇽

5. 몇 살이예요? : 타 헤등 나스테 웨? 치 헤등 나스테 웨?

6. 20살 입니다 : 호린 나스테

(21,22,23……32… : 호린 니크, 호린 허여르, 호린 꼬로, 호린 두루, 호린 타우, 호린 조르가, 호린 덜러 (특이한 발음), 호린 넴, 호린 유스, 고친, 고친 니크, 고친 허여르…… )

7. 저는 한국에서 왔어요 : 비 솔롱고스에서 이르승

8. 저는 한국사람 입니다 : 비 솔롱고스 훙

9. 당신은 몽골사람 입니까? : 타 멍골 후누?

10. 저는 대학생 입니다 : 비 어여탕

 

 

<기본 인사말>

 

1. 감사합니다 : 바이륵샤..바이를라.. (한글로 표현 안되는 발음)

2. 죄송합니다 : 오치라레

3. 괜찮아요 : 주게레

4. 여보세요? : 베노?

5. 네 여보세요 : 벤 벤

6. 누구세요? : 헨 베?

7. 잘가 : 바이시테, 바야르테

8. 다음에 봐 : 다라 올찌

9. 내일 봐 : 마르가씨 올찌

10. How are you? : 유 벤

11. how are you 에 대한 대답 fine, nothing (별일없어) : 윰귀데 

12. 별 일 없습니까 ? : 써닝 요 테?

13. 별 일 없습니다 : 써닝 윰귀데

14. 아침 인사말 Good morning : 우걸니 멘드, 사이항 아므로 쌩노?

15. 잘자 : 사이항 아므라레

 

 

<대답>

 

1. 알았어, 오케이 : 자 (za) (보통 자 자~ 두번씩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응응 이런식으로)

  예) 그럼 5시에 보자 / 자 자

2. 네, 응, 맞아요 : 팀, 테

  예) 이쪽으로 가면 되나요/

3. 아니 : 우꾸, 꾸! (살짝 귀엽게 아니야! 하는 표현. 꾸~~!!), 우꾸씨데! (아닌거 강조)

  예) 너 바보지? / 우꾸!

4. 아니예요, 잘못됬어요 : 비쉬 ( 이것도 보통 두번씩 비쉬 비쉬 )

  예) 여기서 왼쪽으로 가면되지? / 비쉬 비쉬 

 

 

<생존 몽골어>

 

1. 몰라, 몰라요 : 미트꾸이 (미트뀌) / 미트꾸씨데 ! (모르는거 강조)

2. 저 몽골어 몰라요 : 비 몽골 헬 미트꾸이 (미트뀌)

3. 잠시만요, 기다려 : 빼찌 

4. 나 배고파요, 나 배불러요 : 비 울수치 벤, 비 차트가랑 벤

5. 나 아파요 : 비 우부부치 벤

6. ~으로 가주세요 : ~ 티쉬 야와래

7. 직진해주세요 : 치게레

8. 왼쪽으로 (왼쪽 방향으로)  : 종 가로 티쉬

9. 오른쪽으로 (오른쪽 방향으로) : 바롱 가로 티쉬

10. 여기서 세워주세요 : 인 적서래

11. 멈춰(stop) : 적스

12. 얼마예요? : 히드 웨?

13. 화장실 어딨어요? : 조를롱 한 벤? 노일 한 벤 ?

14. ~ 어딨어요? : ~ 한 벤?

15. 뭐라구요? : 유기네?

16. 저 좀 도와주시겠습니까 ? 타 나다드 토슬라노?

17. HELP ME !! : 토스라레 !!

18. 아저씨 이거보고 가주세요 (여기로 데려다 주세요) : 아하, 미니 오쪼흑 가짜르 이닉 하르

19. 웨이터 ! : 쪽쪼 !

 

 

<생활 몽골어>

 

1. 어디가? : 하이츠 자강?

2. 너 어디야? : 치 한 벤?

3. 어디살어? : 한 엠데르츠 베가 웨?

4. 모해? : 요 히찌 빈 다?

5. 나? : 비 요?

6. 밥 먹었어? : 헐 이듣쓰노? (몽골사람들에겐 중요하지 않은 질문입니다…ㅋㅋ 밥먹는거 제일 중요한 한국인.)

7. 너 언제와? : 치 헤제 이레흐 욤 붸?

8. 어디서 만날까? : 한 올짜흐 웨?

9. 언제 만날까? : 헤제 차크 올짜흐 웨?

10. 빨리와 : 호르땅 이레레

11. 빨리 : 호르땅

12. 천천히 : 오땅

13. 진짜? : 티 무?, 네레요?

14. 진짜야~ : 네레~

15. 나 못해 : 비 차다구이

16. 나 할 수 있어 : 비 차든

17. 맞아요? : 무노?

18. 네 맞아요 : 뭉

19. 아니예요? : 비쇼?

20. 왜? : 야가드?

21. 어디? : 한?

22. 언제? : 헤제?

23. 어떤거? : 야마르?

24. 어떤 신발?, 어떤 영화? : 야마르 고탈?, 야마르 키노?

25. 비싸다 : 운테 (에머르 운테~! 너무 비싸!)

26. 싸다 : 햠트

27. 추워요 : 후이뜽 벤 (에머르~ 후이뜽 벤 : 완전 추워!)

28. 더워요 : 할롱 벤

29. 피곤해요? : 야따르치 베노?

30. 피곤해요, 안피곤해요 : 야따르치 벤, 야따르귀 벤

31. 나도(me too) : 비 치 바스

32. 내가 전화할께 : 비 오차르 예리나

33. 날씨 좋다~ : 가따 고이 벤

34. 난 ~ 좋아한다 : 비 ~ 도르테

35. 난 ~ 싫어한다 : 비 ~ 도르구이

36. 가자 ! : 요~이~!

37. 갈까? : 야호 ?

38. 같이 가자 ! : 함트 요~이!

39. 먹어 : 이듴흐

40. 지금, 오늘, 어제, 내일 : 어떠, 어너더르, 어치그더르, 마르가씨

41. 몇시야? : 차크 히등 벌쯔 벤?

42. 내가 다음에 전화할께 : 비 다라 오차르 예리나

43. 나 바빠 : 비 자우기 벤

44. 일루와 (come on) : 나씨르 (친구랑 장난칠때 덤벼봐 라는 뜻도 있음) 

45. 가~ (go away..?) : 차샤

46. 조용히해 : 도가웨

47. 아무거나, 상관없어 : 하마구이

48. ~주세요 : 우구치, 우거래

49. 아~ 웃겨 낄낄낄낄 : 인헤드테

50. 웃겨 : 후칠테

51. 간지러워~ : 기치후레데시데~~

52. 졸~려~ : 호올치

53. 싫어 싫어 : 얄식 얄식

54. 나랑 친구할래? : 나드테 나이즐라 후 ?

55. 멋있어~! 좋아 ! : 고이 !

56. 그냥 ~ (nothing) : 야가츠꾸

57. 화이팅 : 뎀질흐, 암질트 후세이 !

 

 

<유용한 몽골어 단어>

 

1. 크다, 작다 : 텀, 찌찌크

2. 어렵다 : 히츄

3. 있다, 없다 : 벤, 빽꾸이(빽꼬)

4. 남자친구, 여자친구 : 네즈 잘로, 네즈 오힝

5. 친구 : 네쯔

6. 좋다, 나쁘다 : 생, 모

7. 예쁘다(귀엽다,잘생겼다), 못생겼다 : 후르흥, 세르모떼

8. 안다, 모른다 : 미든, 미트꾸이

9. 이거,여기 : 인

10. 저거, 저기 : 테르

11. 끝 : 돗샤 (도샤)

12. 게으른(lazy) : 잘후

13. 간지럼 : 기치크

14. 트름 : 히크리크

15. 방귀 : 옹골쓰

16. 맛있다, 맛없다 : 암트테, 암트구이

17. 기쁘다 : 바야르테

18. 필요하다, 필요없다 : 헤르그테, 헤르꾸이

19. 무섭다 : 아이마르

20. 꼭, 반드시 : 자월

21. 선물 : 빌릭

22. 별, 달, 해, 하늘, 구름 : 오뜨, 사르, 나르, 텐게르, 우르 

23. 핸드폰 : 가르 오타스

24. 돈 : 뭉크

25. 물 : 오쓰

26. 고기 : 마흐

27. 생선 : 자가스

28. 야채 : 너거 (НОГОО) (여행 중 몽골 고기 입맛에 안맞으시는 분들은 메뉴판에서 НОГОО 를 찾아주세요.ㅋㅋ)

29. 술 : 아라히

 

 

<몽골어 접속사>

 

1. 그리고 : 테게드, 바스

2. 그런데 : 테게드, 게브치

3. 하지만 : 하링

4. 그래서 : 티메스

 

 

<몽골어 신체부위>

 

1. 눈 : 누드

2. 코 : 하마르

3. 입 : 암

4. 귀 : 치흐

5. 혀 : 히흝

6. 볼 : 하짜르

7. 눈썹 : 홈스크

8. 속눈썹 : 소르모스

9. 이마 : 도홐

10. 이빨 : 슈트

11. 손 : 가르

12. 발, 다리 : 헐

13. 엉덩이 : 북스

14. 주름 : 우르칠레

 

 

<몽골어 계절>

 

1. 봄 : 하와르

2. 여름 : 종

3. 가을 : 나마르

4. 겨울 : 우월

 

 

<몽골어 나라이름>

 

1. 한국 : 솔롱고스

2. 몽골 : 멍걸

3. 미국 : 아몌리크

4. 중국 : 햐타드

5. 일본 : 야퐁

6. 독일 : 계르망

7. 러시아 : 어러스

8. 아프리카 : 아프리크

9. 이탈리아 : 이탈리

10. 호주 : 아우스트랄

11. 영국 : 앙길

12. 프랑스 : 프란쯔

13. 터키 : 투스키

14. 울란바타르 : 울란(빨간) 바타르(영웅)

 

 

 

** 교과서에는 절대 나오지 않을 몽골어!! **

 

 

<몽골친구와 장난칠 때 쓸 수 있는 몽골어>

 

1. 짜증나 !  : 야뜨라가떼 !

2. 너 완~전~ 짜증나 ! : 치 에~머~르~ 야뜨라가떼 ! (‘에머르’는 연령대와 상관없이 몽골 사람들이 자주 쓰는 말로 완전, 진짜와 비슷한 의미로 강조를 나타냄)

6. 꺼져 : 젤흐 (발음특이합니다. 한글로 표현 불가능), 까르 까르

7. 너 왜그래!!! : 치 야가따 한 베 !! (누군가 괴롭힐때 아 너 진짜 왜그래~!!! 이럴때 사용)

8. 하지마 : 벌러치데, 비트기

9. 때리지마 : 비트기 차흐

10. 안돼 : 벌럭구이

11. 어쩌라고, so what? : 테겔드 요 게쯔

13. 너 잘못이야. (it’s not my business) : 호크친 (자주 쓰진 않습니다)

14. 원래~ : 오가샤~

 예) 너 이뻐~ (치 후르흥) / 원래 이뻐~ (오가샤~)

15. 나 그지야 돈 없어 : 비 야뚜~ 뭉크 빽꾸이

16. 방귀 먹어 ! : 옹골쓰 이듴흐

17. crazy : 갈쭈 (가이쭈)

 

 

 

<애교 몽골어>

 

1. 해줘~해줘~ : 디기스데~ 디기스데~~

2. 해~줘~~ (Please~~) : 태~후~~

3. 보고싶었쩡 : 산샹슈

4. 보고싶어 : 사나쯔 벤

5. 나 보고싶어? : 나마이끄 사나쯔 베노?

6. 아니 아니 : 꾸 꾸

7. 나 안아줘잉 : 나마이끄 테브레치~~

8. 내꿈꿔 : 나마이끄 주드레레이

9. 꿈에서 만나 : 주덴데 올짜위

10. 뽀뽀 : 운씨

11. 사랑해 : 하이르테 (난 널 사랑해 : 비 참드 하이르테)

 

출처: 네이버 블로그 (꿈꾸는 뇽,여행하다)

 

<애교 몽골어>

 

1. 해줘~해줘~ : 디기스데~ 디기스데~~

2. 해~줘~~ (Please~~) : 태~후~~

3. 보고싶었쩡 : 산샹슈

4. 보고싶어 : 사나쯔 벤

5. 나 보고싶어? : 나마이끄 사나쯔 베노?

6. 아니 아니 : 꾸 꾸

7. 나 안아줘잉 : 나마이끄 테브레치~~

8. 내꿈꿔 : 나마이끄 주드레레이

9. 꿈에서 만나 : 주덴데 올짜위

10. 뽀뽀 : 운씨

11. 사랑해 : 하이르테 (난 널 사랑해 : 비 참드 하이르테)

 

출처: 네이버 블로그 (꿈꾸는 뇽,여행하다)

몽골 비지 관련 공지입니다!! 필독

몽골 비자 취득을 위해서 

1. 만료기간 6개월 이상 여권

2. 여권사진 1장

씩을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다문리 양평영어마을 홍신진앞

으로 보내주세요ㅋㅋ

몽골비자는 대사관에 직접가서해야하기에 번거로움을 덜고자 에어비자라는 

대행업체에 한번에 보내서 맡길 예정입니다

7/5일 까지 보내주세요 ㅋㅋ

스폰시작!!

홈페이지 관리용으로 사용하던 데스크탑이 집에 있어서 노트북으로 하다보니 이런저런 문제로 늦었네요 죄송함돠ㅜㅜ

 임시방편으로 마련해 놓았으니 빠른 스폰 부탁드려요 ㅎㅎ

오른쪽 상단으 주소확인을 누르시면 스폰해야할 선생님들 명단을 보실 수 있으니 확인해주시고

혹시 문제가 있으면 갠톡 주세요 ㅋㅋ

화이팅

후기를 이제야…1

안녕하세요~
봉사대 다녀온지가 벌써 한달이 넘었네요ㅋㅋ
미천한 예과생주제에 골학했다고 엄살 피우다 이제야 후기를 씁니다 ㅎㅎ

7/21 토요일 라오스로 출발

아침 4시반 졸린 눈을 비비고 일어나서 어제 대충 싸둔 캐리어를 마무리짓고 구리시로 유진이를 태우러 아빠차를 타

고 출발! 이번 라오스 봉사대는 사이버부장이라는 오묘한 직책을 맡아 회장단으로 게다가 유진이까지 데려가는 봉사

대여서 심리적인 압박을 조금 받으면서 갔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9시 비행기를 기다리면서 유진이랑 방콕에서 주어

진 6시간을 어떻게 알차게 보낼까 생각하다 보니 기대와 설렘을 안고 방콕행 비행기를 탑승했다. 방콕에 도착해서

환전과 정보를 얻느라 우물쭈물하다가 입국 심사대에 늦게 도착해서 생각보다 오래 나가있지는 못했지만 까짓꺼 아

빠 카드도 받았는데 비행기 놓치면 새로 끊지뭐 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구경하고 놀았다ㅋㅋ 방콕을 출발해서 밤 9시

라오스에 도착!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엄습하는 습기와 열기에 와;; 고생좀 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입국 심사대로 향해 가는

앞에 현정누나를 닮은 사람이?! 본대는 1시간 후에 도착이니까 현정누나는 아닐텐데 굉장히 닮았네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속속들이 도착하는 선생님들과 봉사대원들. 인사를 나누고 짐을 실고 막사이 파라다이스 숙소로 향했다.

도착해서 현지인처럼 짐을 날라주고있던 서준이와 같은 방에 들어갔다. 예배를 드리고 난 뒤 에어콘이 있는 3층 방

들에 모여서 드래곤과일과 밤알만한 과일을 먹었다. 먹어본 용두과 중에 가장 싱겁고 맛이 이상했지만 몸에 좋은거

라고 혀를 속이며 상훈이형이랑 열심히 먹었다. 볼때마다 사촌누나를 생각나게해서 웃게만든 초아누나, 침대구석에

서 모자 뒤집어쓰고 용두과먹는걸 구경하던 다은누나 학생인줄 알았는데 선생님의 포스가 느껴지던 자연누나까지

새로운 얼굴들을 익히는 다과시간이엇다.

7.22 일

어젯밤 오랜만에 만난 서준이랑 이야기하다 늦게 자는 바람에 알람도 끄고 늦잠 ㅋ은섭이형이 깨워서 내려갔을때는

이미 8시20분 출발 10분전;; 로비에 있던 빵에 잼만 발라서 서둘러 챙기고 씨엥쿠앙으로 가기 위해 국내선을 타러갔

다. 공항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수정이모가 개인에게 할당된 짐 무게를 훨씬 초과해서 모든 짐을 비행기에 싣는

기적을 보았다. 경비행기를 타고 씨엥쿠앙으로 갔는데 가는 내내 보았다 아름다운 경치와 심장을 쫄깃쫄깃하게 해주

는 흔들림에 피곤했지만 잘 수 없엇다. 우리나라 간이역 정도의 씨엥쿠앙 공항? 에 도착해 트럭들에 짐을 나눠싵고

약 40분간 달려서 봉사기간 숙소로 사용될 기숙사에 도착했다. 지나치면서 찜통같던 비엔티엔에서와는 달리 쿤 지역의 날씨는

바람이 많이 불고 비가 자주 오며 서늘해서 좋았다. 짐을 대충 풀어놓고 쿤 군 병원으로 가서 진료를 위한 세팅을 했

다. 비록 치과의 이 모 누나의 매우 신중한 선택으로 인해 똑같은 침대를 이리옮기고 다시 갖다놓고 하느라 힘들었지

만 ㅋㅋㅋ 작년과는 또 다르게 많은 선생님들과 심전도와 심전도 같은 전문기기등을 보면서 기대감에 가득찼다.

배고픈 배를 이끌고 라오스에서 처음 간 식당은 쌀국수 집! 치킨 쌀국수와 소고기 쌀국수가 있었는데 범태 기자님을

백으로 서준이랑 2그릇씩 먹었다ㅋㅋ 숙소로 돌아와 고등학교 기숙사 화장실 같은 물이 안빠져서 바닥에 비누거품

이 넘실대는 화장실에서 씻고 돗자리를 깔고 잠을 청했다. 동남아니까 당연히 선풍기를 틀어 놓고 잤는데 바닥에서

올라오는 한기로 너무 추워서 벌벌 떨면서 잤다.

7.23 월 봉사 1일째

첫째날 유진이와 약국으로 배정을 받았다. 수정이 이모가 약사를 하니까 뭔가 가족 선교를 온것 같아서 좋았다 ㅎ

동우형이 야심차게 준비한 EMR?? 인가 전자 문진을 받고 약 처방전을 프린트 하는 일이었는데 허리가 아픈 환자에

게 알레르기약이 처방됫다고 나오는 등 문제가 생겨서… 그날부로 전자 문진은 끝이났다. 그일이 너무 안타까워서

이날 있었던 다른일들은 잘 기억이 나지않네요; 주향누나랑 수정이모 계속 이것저것 물어봐서 귀찮았을 텐데 짜증안

내고 잘 알려주셔서 감사햇습니다 ㅋㅋㅋ

7.24 화 봉사 2일째

스마의 보이지 않는 기둥은 의과!! 였지만 유일한 예과생 값싼 인력인 나는 치과로 파견을 나갔다. 필리핀에서 소독

과 스케일링 어시 1번의 경력이 있다고 잘할거라고 기대를 하셔서 실수 안하려고 노력하느라 힘들었다ㅋㅋㅋ

스케일링 어시는 몸이 고생하지만 뭔가 내가 없는 지식으로도 도움이 되는 봉사를 하는 거 같아 보람찼다 ㅋ 하지만

치과로 파견 나가면 현지 환자들과의 소통이 거의 없을 수 밖에 없어 아쉬웠다.

봉사가 끝난 후 저녁식사 시간, 필리핀에서 끓였던 비빔면 30개의 추억을 가지고 진라면 30개를 끓였다. 비빔면때

면발이 불어버렸던걸 만회하기위해 소은누나 다은누나 서준이 지혁이형 자연누나와 열심히 끓였다. 이번에는 정말

잘 끓여졌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외로 엄청 많이 남았다 ㅋㅋㅋㅋ 손도 못댄 한 그릇은 결국 주방을 빌려주신 식당분

들께 드시라고 반강제로 드린게 마음에 걸린다.

7.25 봉사 3일째

오전은 건강교육을 했다. 서준이를 믿은만큼 라오스 통역사 폰을 믿었기에 내가 뭘 빼먹더라도 다 채워주리라는 믿

음으로 건강교육을 했다 역시 폰이 보충 설명까지 곁들여 가며 설명을 끝마쳤다. 건강교육이 끝나고는 번호표를 나

눠주고 대기환자를 통솔하는 일을 했는데 할 줄 아는 라오스 말이라고는 “싸바이디 속디 컵짜이” 이 세마디가 전부

여서 처음엔 굉장히 민망했다. 치과환자를 5명 씩 보냈는데 진료가 길어지면서 사람들이 계속 재촉하기 시작했다.

내가 무전을 칠때마다 5명 씩 보낸다고 눈치를 챈 사람들이 계속해서 무전을 치라고 재촉했고 무전에서 소리가 들려

올때 마다 아줌마 아저씨들이 웃으면서 표를 달라고 했다. 줄을 세워도 늦게온 사람들이 자연스레 새치기하고 원래

있던 사람들도 웃으면서 내 반응을 지켜볼뿐 아무런 불만이 없는걸 보고 와 라오스 사람들 정말 순진하고 즐겁게 사

는 구나 했다 ㅋㅋ 봉사기간 유일하게 말은 안통하지만 사람들과 소통하고 웃을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

오후: 치과에 갔다.

늦게 후기를 쓸려니 힘드네요ㅋㅋㅋ 두서가 없어서;;
다음편에 나머지를 쓰겟습니다

gong gi im ni da

naver ae N DRIVE ID reul mann dul ut u 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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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sorry it is  english uu

‘m in thailand bangkok ^^